[직썰 / 손성은 기자] NH농협은행은 외환거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외화예금 비대면 서비스를 확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개인 및 기업 고객의 외화예금 비대면 신규가입 가능 시간이 대폭 늘어났다. 적립식·거치식 외화예금은 기존보다 확대된 영업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 50분까지 가입할 수 있어, 퇴근 이후에도 이용이 가능해졌다.
법인 고객 대상 비대면 서비스도 강화됐다. 지난 15일부터 기업스마트뱅킹과 인터넷뱅킹을 통해 외화 입출식 계좌를 비대면으로 개설할 수 있게 되면서 기업 고객의 외환거래 접근성이 개선됐다.
NH농협은행은 이번 서비스 확대를 통해 외환 거래를 영업점 중심에서 비대면 중심으로 전환하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외환거래가 가능한 환경을 구축해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비대면 외환 거래 활성화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외환 거래의 디지털 전환을 통해 고객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편했다."며 "앞으로도 비대면 외환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고객 중심의 금융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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