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날은 법정 기념일로 장애인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이고 장애인의 재활의욕을 높이기 위해 제정됐다.
올해로 46회를 맞이한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는 김민석 국무총리, 정은경 복지부 장관, 장애인 복지 유공자 및 가족, 장애인 단체 관계자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기념식의 슬로건인 ‘당연한 일상,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은 장애인을 복지의 수혜자가 아닌 권리의 주체로 바라보는 사회적 인식 전환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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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식에서는 장애 극복 및 장애인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훈장 3명, 포장 3명, 대통령 표창 5명, 국무총리 표창 6명, 올해의 장애인상 3명이 상을 받았다. 국민훈장 모란장은 38년 이상 장애인의 자립과 복지증진을 위해 헌신해 온 임흥빈 전라남도장애인단체총연합회 상임대표가 수상했다.
국민훈장 목련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통합을 위해 노력해 온 이경욱 부산국제장애인협의회 상임고문이 수상했다. 국민훈장 석류장 수상자는 장애인의 인식 개선 및 재활에 이바지한 김락환 한국교통장애인협회 회장이다.
포장은 △박현실 목포장애인요양원 행정지원과장 △조헌찬 부산광역시 산업재해장애인협회 부회장 △김종택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전남협회장이 받았다.
대통령 표창은 △허정용 신세계의수족연구소 대표 △권순종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 △안종태 충청북도곰두리체육관 관장 △ 민복기 하남시장애인복지관 관장 △이미선 중증장애인거주시설 쉼터 사회복지사에게 돌아갔다.
국무총리 표창은 △김진 아르테문화복지회 대표 △ 박주영 전주대학교 교수 △유종옥 국립소록도병원 조리주사보 △권혜경 경상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 재활심리사 △이귀경 평화의마을 원장 △강지원 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 구미지회 후원회 부회장이 수상했다.
올해의 장애인상 수상자는 △유석종 삼성화재안내견학교 프로 △이경희 화성시장애인누릴인권센터 센터장 △정원석 한국장애인녹색재단 회장이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날 축사에서 “장애인 삶의 질 향상과 기본권 보장은 국민주권정부 국정의 핵심 지향점”이라며 “사회 구성원 모두의 삶을 향상시키기 위해 장애인 여러분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모든 국민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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