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27일부터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신청 접수...기초수급자 55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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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27일부터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신청 접수...기초수급자 55만 원

뉴스영 2026-04-20 16:03:0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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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 피해지원금 홍보물/사진=군포시


(뉴스영 이현정 기자) 군포시는 오는 27일부터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신청·지급을 본격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고유가·고환율·고물가로 생활고를 겪는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소상공인·자영업자의 매출 회복을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가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을 확정함에 따라 경기도와 군포시도 각각 전체 지원금의 10%를 분담한다. 군포시의 재정 부담액은 약 20억 원으로, 지난해 소비쿠폰 지원 때보다 늘어난 규모다.

지급 기준일은 2026년 3월 30일로, 국내 거주 국민의 70%가 대상이며 군포시에는 수도권 기준이 적용된다. 지원 금액은 ▲기초생활수급자 1인당 55만 원 ▲차상위계층 및 한부모가족 45만 원 ▲소득 하위 70% 10만 원이다.

1차 신청은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2차 신청은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이며, 소득 하위 70% 대상자와 1차 기간에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가 포함된다.

신청 초기 혼잡을 줄이기 위해 첫 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른 요일제가 운영된다. 1차 신청 기준으로 ▲27일(일) 끝자리 1·6 ▲28일(월) 2·7 ▲29일(화) 3·8 ▲30일(수) 4·9·5·0 순이며, 5월 1일부터는 요일 제한 없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온·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다. 신용·체크카드는 카드사 홈페이지·앱·콜센터·ARS·은행 영업점을 통해 신청할 수 있고, 지역사랑상품권은 관련 앱·홈페이지 또는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선불카드는 행정복지센터에서만 신청 가능하다.

시는 고령자·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도 운영할 계획이다. 또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전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각 동 행정복지센터 접수 준비와 민원 대응 체계 마련에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지원금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가운데 원하는 방식으로 수령할 수 있으며, 사용 기한은 오는 8월 31일까지다. 사용처는 군포시 내 연 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업종 및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이며, 대형마트·백화점·유흥·사행성·환금성 업종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한편 군포시와 정부는 지원금을 사칭한 스미싱(문자결제 사기) 피해에 주의를 당부했다. 고유가 피해지원금과 관련해 URL·링크가 포함된 문자메시지는 일절 발송하지 않으므로, 출처가 불분명한 문자의 링크를 클릭하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생활 부담을 덜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기 위한 지원"이라며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신속하게 신청·수령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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