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주식회사가 민간기업과 손잡고 도내 여성청소년 대상 생리용품을 단독 출시하며 가격 부담 낮추기에 나섰다.
경기도주식회사는 20일 유한킴벌리와 공동 기획한 ‘좋은느낌’ 생리용품 2종을 전용 온라인 쇼핑몰에 단독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좋은느낌 오리지널 울트라 날개 대형(16개입 8팩)’과 ‘좋은느낌 오리지널 수퍼롱 오버나이트(10개입 8팩)’로, 각각 2만원대에 판매된다.
이번 사업은 제조사 수익 최소화와 수수료 면제로 가격을 낮춘 ESG 협력 모델로, 공공과 민간의 협업을 통해 온·오프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상품을 공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경기도는 현재 11~18세 여성청소년에게 지역화폐 형태의 생리용품 바우처를 지급하는 ‘경기도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사업’을 운영 중이다.
전용 쇼핑몰에서는 비대면 구매와 무료 배송이 가능해 이용 편의성을 높였으며, 공공배달앱 ‘배달특급’과 연계해 모바일 구매도 지원한다.
탁정삼 경기도주식회사 본부장은 “정책 수혜자에게 품질 좋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하기 위한 이번 협업을 이어, 앞으로도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정책 효과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