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은 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BMO스타디움에서 열린 산호세와 어스퀘이크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리그 8라운드 홈경기에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출전해 풀타임을 뛰었지만, 리그 첫 골 사냥에는 실패했다. 손흥민이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한 가운데 LAFC는 산호세에 1-4 완패했다.
경기 전반은 0-0으로 맞섰지만 후반 산호세의 골 폭죽이 시작됐다. LAFC는후반 8분 산호세 보우다에게 선제골을 내준 것을 시작으로, 손흥민의 토트넘 옛 동료 티모 베르너에게 3분 뒤 추가골을 헌납했다.
보우다의 선제골을 도운 베르너는 MLS 시즌 첫 골까지 신고하며 손흥민 앞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후반 13분에는 포르테우스의 자책골까지 나오며 LAFC는 순식간에 0-3까지 밀렸다.
후반 29분 상대 자책골로 한 골 따라간 LAFC는 후반 35분 보우다에게 다시 한번 골을 내주며 안방에서 대패했다.
손흥민은 올 시즌 공식전 2골 12도움을 기록하고 있지만, 리그에서는 7경기째 무득점(도움 6개)이다.
올 시즌 리그 2연패에 빠진 LAFC는 승점 16점(5승 1무 2패)에 머물렀으나 서부 콘퍼런스 3위는 간신히 유지했다. LAFC는 오는 23일 콜로라도와 홈경기를 치른다.
반면 리그 3연승을 달린 산호세는 골득실에서는 밀리지만, 선두 벤쿠버 화이트캡스와 승점 21점 동률을 맞추며 추격에 박차를 가했다.
|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