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이 최근 새로운 지적공부를 확정해 시행함으로써 소유권 이전 등 행정 절차가 본격화된 부산 장안 택지개발사업지구 개발계획도.(사진=기장군 제공)
기장군이 장안 택지개발지구의 새로운 지적공부를 확정해 소유권 이전 등 행정 절차를 본격화한다.
부산 기장군은 최근 부산 장안 택지개발사업지구의 토지대장과 경계점좌표등록부 등 새로운 지적공부를 확정해 시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도시개발사업 완료 신고서를 제출함에 따라 추진됐으며, 군은 종전 395필지의 지적공부를 폐쇄하고 78필지에 대한 새로운 공부를 등록했다.
새롭게 등록된 토지는 장안읍 좌천리 일원 19만 8,525.2㎡ 규모로 지목별로는 대지가 55%를 차지해 가장 많고 공원이 23%, 도로 등 기타 지목이 22%로 구성됐다.
이번 지적공부 확정으로 토지의 경계와 면적이 명확해짐에 따라 지자체의 효율적인 토지 관리와 더불어 주민들에게 정확한 지적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지적공부가 확정 시행됨에 따라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소유권 보존 및 이전, 대지권 설정 등 관련 등기 절차를 신속히 추진할 수 있게 돼 후속 개발사업 역시 원활하게 진행될 전망이다.
군은 2009년 사업 착수 이후 단계별 준공 시마다 완료 신고를 수리해 지적공부를 시행하는 등 행정 절차를 차질 없이 이행해 왔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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