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호 "정치적 의지로 증명"…김진태 "현장 목소리 정책 반영"
(춘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6·3 지선 강원도지사 여야 예비 후보들은 누구도 소외당하지 않고 함께하는 일상을 책임지겠다고 약속했다.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예비후보 선거캠프는 이날 논평을 통해 "장애인의 권리가 당연한 일상이 되는 강원도, '정치적 의지'로 증명하겠다"고 강조했다.
우 후보는 "장애인의 권리를 보장하는 것은 도정의 선택이 아닌 국가와 지자체의 당연한 책무"라며 "'복지는 예산의 순위가 아니라 의지의 우선순위'라는 점을 가슴에 새기겠다"고 밝혔다.
이어 "확고한 실천력을 바탕으로 장애인의 삶을 가로막는 문턱을 낮추고 이동의 길을 넓히는 일부터 즉시 추진하겠다"며 "장애가 장벽이 되지 않는 환경은 결국 모든 도민이 행복한 강원도를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험준한 지역이 제약되지 않는 강원도, 누구도 소외당하지 않는 '문턱 없는 강원도'를 위해 앞장서겠다"며 "가장 힘든 분의 보폭에 맞춰 장애인의 권리가 일상이 될 때까지 모든 정책의 역량과 정치적 의지를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김진태 예비후보 선거캠프도 이날 논평을 내고 "누구도 소외당하지 않는 '함께 누릴 일상'을 책임지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장애를 이유로 불편과 제약이 따르는 삶이 아니라 소통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이동권, 일자리, 돌봄, 주거 등 삶의 전반을 아우르는 지원을 차근차근 넓혀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장애 영향평가 및 장애인지 예산제 도입, 무장애 관광특구 조성, 장애인 프리패스 통합 바우처, 중증장애인 지원주택 확대 등은 장애인의 삶을 더욱 실질적으로 바꾸기 위한 방향을 담고 있다"며 장애인 공약을 발표했다.
그는 "도지사 취임 이후 장애인 정책을 꾸준히 확대해 1천700억원이던 관련 예산을 2천400억원 수준으로 늘리고 장애인의 자립과 일자리를 위한 정책 생활 속 북편을 줄이기 위한 환경 개선에 지속해 힘써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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