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교육지원청(교육장 한혜주)이 여름철 집중호우와 폭염에 대비해 4~5월을 ‘집중 시설점검의 달’로 지정하고 지역 내 학교를 대상으로 전면적인 시설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20일 교육지원청 등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여름철 자연재해로 인한 시설 피해를 예방하고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고, 혹서기 냉방설비의 안정적인 운영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둔다.
점검 대상은 사립학교 6개교를 제외한 총 95개교이며, 학교시설개선팀이 직접 각 학교를 방문해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점검은 다음 달까지 집중적으로 실시되며, 6월부터 8월까지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시설 상태를 관리한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지하실, 운동장, 옥상 배수관 등 침수 취약시설 점검 ▲배수구 및 배관 막힘 여부 확인 및 이물질 제거 ▲낙석 위험지역 및 공사현장 안전관리 ▲냉방시스템 작동 상태 및 성능 점검 ▲필터 청결 및 부품 이상 여부 확인 등이다.
한혜주 교육장은 “이번 집중 점검을 통해 여름철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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