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박경혜가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혜리와의 끈끈한 우정을 증명했다.
박경혜는 지난 17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싱글 라이프를 공개했다.
앞서 박경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경혜볼래'를 통해 30대가 된 후 첫 자취에 도전한 일상을 전하며 온라인상에서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누리꾼들의 '나 혼자 산다' 출연 응원 속 실제 방송에 등장해 주목 받았다.
이날 박경혜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자리잡은 첫 자취집에 대해 "6평에 보증금 5천만 원, 월세 59만 원"이라고 소개했다.
박경혜는 "제가 쓸 수 있는 예산이 딱 저 정도였다. 청년주택도 신청해봤었지만 잘 안 됐다. 만족하면서 지내고 있는데, 전에 살던 분이 있을 때 습기 관리가 잘 안 돼서 곳곳에 녹이 슬고 곰팡이가 있는 부분들이 있다"고 아쉬워했다.
함께 작품을 했던 배우 김혜수, 박준면 등에게 고기와 김치 등을 선물 받아 풍족하게 먹고 있다며 고마워 한 박경혜는 절친 혜리를 언급하며 "제가 화장에 관심이 없고 잘 못 하는데, 혜리가 화장품도 많이 챙겨준다"고 웃었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으로 자신의 모습을 지켜보던 박경혜는 "오늘 혜리네 가서 빌린 옷을 멋지게 입고 왔다. 이 재킷과 시계를 빌려줬다"고 밝혔다.
박경혜가 손목에 찬 명품 브랜드의 시계를 본 전현무는 "아까부터 눈이 가긴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박경혜와 10년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구성환도 "(박)경혜가 동료들에게 해주는 작은 배려들이 많다. 모두가 좋아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박경혜와 혜리는 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 '간 떨어지는 동거' 등에 함께 출연하며 우정을 쌓아온 사이다.
박경혜가 찬 명품 시계의 가격은 약 500만 원 선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에서는 "월세 59만 원에 사는데 명품 시계를?", "시계가 눈에 띄긴 했다" 등이 반응이 전해졌고, 시계 주인이 혜리인 것으로 밝혀지며 박경혜와 혜리의 '찐친' 우정도 재조명됐다.
자신의 로망이었던 2층 침대 설치를 하고, 절친한 동생 배우 이찬형의 도움으로 화장실 문 수리 등에 성공한 박경혜는 이후 한 카페로 발걸음을 옮겨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박경혜는 "작품이 없으면 고정 수입이 있지 않다 보니, 돈을 벌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 싶었다. 운 좋게 카페 아르바이트를 할 수 있게 됐다"며 오후부터 마감 시간까지 바쁘게 움직이는 일상을 전해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았다.
사진 = MBC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 1위 'BJ 성추행 혐의' 유명 걸그룹 오빠, 가정폭력 폭로 "물고문"
- 2위 송지은, '하반신 마비' ♥박위와 결혼 후 힘들었다…"많이 울어"
- 3위 '박명수와 결별' 매니저, 1월부터 업무 배제…"정신과 치료까지"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