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장애인 응원...차이가 차별이 되지 않는 나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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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장애인 응원...차이가 차별이 되지 않는 나라로”

이뉴스투데이 2026-04-20 14:58:2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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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서울 광진구 비스타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서 참석자들이 장애인 인권 헌장을 낭독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0일 서울 광진구 비스타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서 참석자들이 장애인 인권 헌장을 낭독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뉴스투데이 방은주 기자] 인도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20일 페이스북을 통해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삶을 이어가고 계신 장애인 여러분께 깊은 응원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차이가 차별이 되지 않는 나라'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국민이 주인인 나라', '국민이 행복한 나라'에서 장애인도 결코 예외일 수 없다"며 "여러분의 오늘이 조금 더 편안해지고, 내일이 더 자유로워질 수 있도록 더 세심히 살피겠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누군가에게는 당연한 이동과 평범한 선택이,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중대한 결심과 간절한 도전의 연속"이라며 "눈앞에 놓인 작은 문턱 하나가 넘기 어려운 금지선이 될 수 있기에, 국가의 역할은 더욱 분명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저 역시 산재로 후천적 장애를 얻은 몸이기에, 현실을 더욱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면서 많은 분의 헌신이 모여 '장애인 건강보건관리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장애인권리보장법 제정을 국정과제로 추진하는 등의 정책적 변화와 진전이 있었음을 강조했다. 

그럼에도 "여전히 일상 속의 여러 불편과 제약, 보이지 않는 장벽이 존재한다"면서 "이 장벽을 허물고 장애인의 권익을 높이는 일은 단지 복지를 늘리는 것을 넘어 모든 시민의 삶의 자유를 확대하는 일"이라고 했다. 

또 "누구든 자신의 노력으로 삶의 조건을 바꿀 수 있고, 한 사람의 사회 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는 사회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공존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며 "돌봄과 교육, 문화, 일자리 등 모든 영역에서 장애가 삶의 가능성을 가르는 기준이 되지 않도록, 주어진 책임을 다하겠다"고 했다. 

장애인의 날은 1981년 세계 장애인의 해를 기점으로 시작돼 올해 46회를 맞았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날 오전 서울 광진구 비스타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당연한 일상,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을 슬로건으로 한 제46회 장애인의 날 행사에서 "장애인들이 거리에서, 일터에서, 학교에서 제약 없이 활동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모두 함께 노력해야 한다"며  장애인 삶의 질 향상과 기본권 보장을 강조했다. 

또 "국회에서 의정 활동을 하는 기간 '약자의 눈'이라는 연구단체를 만들어서 활동해 왔다"며 "사회 구성원 모두의 삶을 향상하기 위해 정부는 장애인 여러분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모든 국민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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