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20일부터 '2026년 음식물류 폐기물 RFID 종량기 설치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은평구 내 20세대 이상 주택이며, 올해 지원 규모는 신규 설치와 노후 기기 교체를 포함해 총 15대다.
설치를 희망하는 공동주택은 구청에 신청서와 입주자 대표자회의록 또는 설치 동의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구는 신청 서류 검토와 현장 심사를 거쳐 대상 주택을 선정하고 종량기 구매·설치 비용 전액을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구청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구는 2015년 음식물류 폐기물 RFID 종량기 사업을 시작한 이래 관내 108개 공동주택 단지, 3만1천921세대를 대상으로 총 599대를 지원했다.
구 관계자는 "배출량에 따라 수수료를 부과하는 종량기 사용이 늘어나면 음식물 쓰레기 감량 의식이 커지고, 공동주택 단지 내 미관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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