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노조 창립 62주년…아시아나항공과 ‘한마음 페스타’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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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노조 창립 62주년…아시아나항공과 ‘한마음 페스타’ 열어

경기일보 2026-04-20 14:42:5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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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임직원들이 최근 인천 계양구 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열린 ‘한마음 페스타’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대한항공 제공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임직원들이 최근 인천 계양구 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열린 ‘한마음 페스타’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대한항공 제공

 

대한항공은 최근 인천 계양구 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대한항공 노동조합 창립 62주년을 기념하는 노사 합동 ‘한마음 페스타’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One sky, One family’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행사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임직원 및 가족 5천여명이 참석했다. 아울러 김동명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유정복 인천시장 등도 함께했다.

 

우기홍 대한항공 부회장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힘을 모으고, 노사가 상생을 위해 신뢰하고 협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통해 통합 대한항공은 절대 안전과 최상의 서비스를 기반으로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항공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마음 페스타’는 노사 상생과 화합의 문화를 더욱 공고히 하자는 목표로 해마다 열고 있다. 올해는 아시아나항공과의 완전한 통합을 앞 둔 만큼, 행사 규모를 확대해 행사 참여 인원을 지난 2025년보다 1천여명 늘렸다.

 

행사에서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함께하는 팀 대항 명랑운동회,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해 각 사 임직원 간 결속력을 다졌다. 또 축하 공연과 어린이 체험존, 경품 추첨 행사 등을 통해 남녀노소 모두가 누구나 즐기는 축제로 만들었다.

 

한편, 대한항공 노조의 모태는 대한항공공사 시절인 1965년 발족한 전국연합 노동조합 항공지부다. 노조는 1969년 대한항공 창립으로 민영화 한 이후 올해 창립 62주년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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