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는 최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2026년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를 열고 치매 예방·돌봄 의지를 다졌다고 20일 밝혔다.
구는 걷기 운동이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됨에 따라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에는 치매환자와 가족을 비롯한 주민 1천여 명이 참가했다.
구는 서구노인복지관 시니어로빅 동아리 어르신들의 활기찬 공연으로 이날 행사를 시작했다. 이어 본격적인 걷기에 앞서 참가자들이 치매예방 체조로 준비운동한 뒤, “한 걸음은 치매 예방, 두 걸음은 건강 서구”라는 구호를 외치며 출발토록 했다.
구는 이날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남측광장 일대에 어르신도 부담 없이 걸을 수 있는 1.5㎞ 코스를 마련했다. 코스 곳곳에 스탬프존·포토존을 마련해 참가자들이 추억을 남기도록 했다. 또 인천광역치매센터 등 유관기관 부스도 세워 치매 예방·돌봄에 유용한 정보를 알리기도 했다.
강범석 구청장은 “주민의 건강과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며 “앞으로도 치매 극복을 위한 다양한 환경을 조성해나가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