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연합뉴스) 최종호 기자 = 경기 의왕시는 20일 학의동 918번지 종합병원 건립 부지에서 해밀리병원 기공식을 개최했다.
해밀리병원은 건축 연면적 4만4천742㎡ 규모로 건립되며, 외과·산부인과·소아청소년과 등 19개 진료 과목과 응급의료 서비스 체계를 갖출 예정이다.
병원은 오는 9월 착공해 2029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동안 지역 내에 종합병원이 없어 인접 도시의 의료시설을 이용해왔던 의왕시민들의 불편이 이번 병원 건립으로 해소될 전망이다.
기공식에는 김성제 의왕시장과 김학기 의왕시의회 의장, 시민 등 1천여명이 참석했다.
김 시장은 "종합병원 유치는 시민들의 숙원 사업이었다"며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종합병원이 차질 없이 건립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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