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시교육청 어린이독서체험관은 야외 독서 프로그램 '책 나들이'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야외 잔디마당에서 독서를 즐기며 책과 자연스럽게 친해질 수 있도록 마련됐다.
체험관은 10월까지 매주 토·일요일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방문 가족에게 돗자리와 접이식 손수레, 공기 주입식 소파, 나들이 바구니 등 독서 편의용품을 대여한다.
이용 희망 가족은 당일 1층 안내 창구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야외 잔디마당에는 봄을 주제로 한 도서를 담은 책 수레를 배치해 평일, 주말 이용객 누구나 자유롭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한다.
이와 함께 이달 말까지 숲마루 야외마당에서 '막내의 뜰' 원화 인쇄물 15점을 전시한다.
체험관 관계자는 "잔디밭에서 온 가족이 책을 읽으며 소통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아이들이 책과 가까워질 수 있는 다양한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yong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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