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식사할까요?”…의왕시 오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웃사랑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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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식사할까요?”…의왕시 오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웃사랑 실천

경기일보 2026-04-20 14:04:4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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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오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경제적·정서적 고립으로 균형 잡힌 식사가 어려운 혼자사는 어르신과 장애인 가정을 위해 ‘같이 식사할까요?’사업을 실시했다. 의왕시 제공
의왕시 오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경제적·정서적 고립으로 균형 잡힌 식사가 어려운 혼자사는 어르신과 장애인 가정을 위해 ‘같이 식사할까요?’사업을 실시했다. 의왕시 제공

 

“어려운 혼자 사는 어르신과 장애인 가정에 따뜻한 한 끼가 됐으면 합니다.”

 

의왕시 오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성희)는 경제적·정서적 고립으로 균형 잡힌 식사가 어려운 혼자사는 어르신과 장애인 가정을 위해 ‘같이 식사할까요?’ 사업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이번 달부터 7월까지 매월 셋째 주 금요일에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협의체 위원들이 3인1조로 팀을 이뤄 9가구를 직접 방문해 준비한 식품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며 가정 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함께 점검하는 방식으로 전개된다.

 

17일 첫 만남에서는 따뜻한 인사와 함께 육개장과 반찬, 과일로 구성된 식품꾸러미를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마음의 문을 여는 시간을 가졌다.

 

가정의 달 5월에는 카네이션 화분을 꾸러미에 함께 구성해 친밀하고 따뜻한 정을 나눌 계획이다.

 

박성희 위원장은 “협의체에서 마련한 작은 한 끼가 혼자사는 어르신들에게 큰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며 함께 살아가는 오전동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신화정 오전동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이웃을 위한 위원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나눔의 온기로 가득한 오전동이 될 수 있도록 협의체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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