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혼자 사는 어르신과 장애인 가정에 따뜻한 한 끼가 됐으면 합니다.”
의왕시 오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성희)는 경제적·정서적 고립으로 균형 잡힌 식사가 어려운 혼자사는 어르신과 장애인 가정을 위해 ‘같이 식사할까요?’ 사업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이번 달부터 7월까지 매월 셋째 주 금요일에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협의체 위원들이 3인1조로 팀을 이뤄 9가구를 직접 방문해 준비한 식품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며 가정 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함께 점검하는 방식으로 전개된다.
17일 첫 만남에서는 따뜻한 인사와 함께 육개장과 반찬, 과일로 구성된 식품꾸러미를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마음의 문을 여는 시간을 가졌다.
가정의 달 5월에는 카네이션 화분을 꾸러미에 함께 구성해 친밀하고 따뜻한 정을 나눌 계획이다.
박성희 위원장은 “협의체에서 마련한 작은 한 끼가 혼자사는 어르신들에게 큰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며 함께 살아가는 오전동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신화정 오전동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이웃을 위한 위원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나눔의 온기로 가득한 오전동이 될 수 있도록 협의체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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