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즈앤스포츠=김태연 기자] 프로당구협회(PBA)가 차기 시즌을 앞두고 진행한 선수선발전에서 총 70명의 신규 선수를 배출했다.
PBA는 20일 “지난 18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27시즌 PBA 트라이아웃’이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PBA 트라이아웃은 매 시즌을 앞두고 실시하는 프로당구 선수 선발전으로, 통과자는 드림투어(2부) 등록 자격을 얻게 된다.
이번 트라이아웃에는 총 160명이 참가해 2.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선발은 60강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1차전 승리자들이 겨루는 승자조와 패자조를 통해 최종 합격자가 가려졌다.
대회 첫날인 18일에는 전승수가 1위로 통과하는 등 35명이 선발됐고, 19일 열린 2일차 경기에서도 문홍남을 포함한 35명이 추가로 합격증을 받았다. 이로써 총 70명이 드림투어 무대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확보했다.
트라이아웃을 마친 PBA는 곧바로 새 시즌 준비에 돌입한다. 내달 초 팀리그 드래프트와 시즌 개막 미디어데이를 개최할 예정이며, 5월 중순에는 2026-27시즌 PBA-LPBA 투어 개막전을 통해 본격적인 시즌에 들어간다.
(사진=PB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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