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세 충격의 '시즌 OUT' 부상 그 후, "기대했던 투수진 뎁스 붕괴" 美 언론 진단..."8월엔 선수 팔 수도" 예상→'前 KIA' 좌완 유력후보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폰세 충격의 '시즌 OUT' 부상 그 후, "기대했던 투수진 뎁스 붕괴" 美 언론 진단..."8월엔 선수 팔 수도" 예상→'前 KIA' 좌완 유력후보

엑스포츠뉴스 2026-04-20 13:02:25 신고

3줄요약


(엑스포츠뉴스 양정웅 기자) 예상치 못한 부상자 속출로 인해 하위권으로 추락한 토론토 블루제이스. 결국 '바이어'에서 '셀러'로 나설까. 

미국 매체 '팬사이디드'는 20일(한국시간) "토론토의 악몽 같은 시즌 출발은 트레이드 마감 시한이라는 기로에 몰아넣고 있다"고 했다. 

토론토는 20일 기준 올 시즌 8승 13패(승률 0.381)의 시즌 전적을 거두고 있다. 보스턴 레드삭스와 함께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공동 최하위(4위)이고, 선두 뉴욕 양키스(승률 0.591)와는 4.5경기 차로 벌어졌다. 

애슬레틱스와 개막 3연전을 모두 이긴 후 토론토는 단 한 차례의 위닝시리즈도 거두고 못하고 있다. 4월 2일 콜로라도 로키스전에서 연장 10회 승부 끝에 1-2로 패배한 후 추락을 거듭하고 있다. 6연패 후 2연승, 다시 2연패 후 1승을 거뒀지만, 20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서 10-4로 승리하기 전까지 4연패를 당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토론토는 중심타자 보 비솃이 뉴욕 메츠로 이적하는 악재를 겪었다. 그럼에도 지난해 KBO MVP인 코디 폰세를 데려왔고, 일본프로야구(NPB)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거포 오카모토 카즈마까지 데려왔다. 

여기에 지난해 아메리칸리그 우승 멤버인 블라미디르 게레로 주니어나 케빈 가우스먼 등 핵심 선수들은 여전히 팀에 잔류했다. 

하지만 부상자가 속출하면서 모든 게 뒤틀렸다. 폰세가 메이저리그 복귀전이었던 지난달 31일 콜로라도전에서 수비 도중 넘어졌고, 이 과정에서 오른쪽 무릎 전방십자인대 염좌(ACL sprain) 진단을 받고 시즌아웃되고 말았다. 



폰세 외에도 호세 베리오스나 셰인 비버, 트레이 예세비지 등이 이미 개막 이전부터 다쳤고, 베테랑 맥스 슈어저의 몸 상태도 좋지 않다. 슈어저(ERA 7.16)와 '전 KIA 타이거즈' 에릭 라우어(7.13)는 나란히 7점대 평균자책점이다. 

타선에서는 조지 스프링어나 알레한드로 커크, 앤서니 산탄데르, 애디슨 바저 등 여러 선수들이 부상으로 빠지고 말았다. 데뷔 후 좋은 모습을 보여주던 오카모토 역시 성적이 추락했다. 그는 20경기에서 타율 0.221, 3홈런 8타점, OPS 0.658로 주춤하다. 

매체는 "토론토는 올 시즌 팀 홈런 18위, 평균자책점 25위에 머물러 있다"며 "오프시즌 폰세와 딜런 시즈를 영입하며 기대했던 투수진의 뎁스가 무너졌다. 타선도 흔들리고 있고, 부상자가 속출하며 상황이 암울해졌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만약 8월까지도 토론토가 상위권과 격차를 좁히지 못한다면, 트레이드 시장에서 매도자로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스프링어나 가우스먼, 비버 등이 올 시즌 종료 후 FA(자유계약선수)가 되기 때문에 트레이드 마감기한에 팔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매체는 토론토의 트레이드 후보를 예상했는데, 케빈 가우스먼과 달튼 바쇼, 그리고 라우어와 비버, 스프링어 순으로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반전의 여지는 있을까. 매체는 "결국 필요한 건 건강이다. 비버는 순조롭게 재활 중이고, 예세비지도 곧 메이저리그로 돌아온다. 커크와 바저, 스프링어는 10일 부상자 명단(IL)일 뿐"이라며 희망을 언급했다. 



사진=연합뉴스


양정웅 기자 orionbear@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