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요꼬가와-네오켄바이오, CBD 원료의약품 공장 ‘디지털 전환’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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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요꼬가와-네오켄바이오, CBD 원료의약품 공장 ‘디지털 전환’ 본격화

스타트업엔 2026-04-20 12:27:0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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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한국요꼬가와 마사루 마츠카와 대표이사, 네오켄바이오 함정엽 대표이사
왼쪽부터 한국요꼬가와 마사루 마츠카와 대표이사, 네오켄바이오 함정엽 대표이사

의료용 헴프 기반 원료의약품 생산에 디지털 전환(DX)이 본격 도입된다. 한국요꼬가와전기와 네오켄바이오가 손잡고 CBD 원료의약품 생산 공정의 스마트화에 나선다.

양사는 지난 17일 의료용 헴프 원료의약품 GMP 제조시설과 재배시설에 스마트팩토리 플랫폼을 적용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네오켄바이오가 구축 중인 헴프 기반 원료의약품 생산 밸류체인 전반에 디지털 기술을 적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단순 시스템 도입을 넘어 생산 공정과 운영 구조를 함께 고도화하는 방식이다.

한국요꼬가와전기는 공정 자동화 분야에서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필드 계기부터 MCS, PLC, LIMS, QMS, MES 등 제조·품질 관리 시스템을 통합하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공정 데이터 가시성을 확보하고 품질 관리 수준을 높일 계획이다.

네오켄바이오는 경북 안동에 조성 중인 CBD 원료의약품 GMP 제조시설을 중심으로 설계 단계부터 디지털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정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데이터 기반 품질 관리 체계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GMP 규제 대응 역량과 생산 신뢰도를 동시에 확보하는 것이 목표다.

양사는 향후 헴프 재배, 추출, 정제, 원료의약품 생산까지 이어지는 전 과정에 스마트 기술을 단계적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안동 제조시설을 글로벌 수준의 스마트 원료의약품 생산 거점으로 육성하고, 생산성과 품질 경쟁력을 동시에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의료용 대마 기반 산업은 글로벌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품질 관리와 규제 대응이 핵심 변수로 꼽힌다. 이번 협력은 공정 자동화와 데이터 기반 관리 체계를 통해 해당 과제를 해결하려는 시도로 해석된다. 다만 국내 의료용 헴프 산업은 제도적 환경과 시장 형성 단계에 있어 사업 확장 속도는 규제와 시장 수요에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

네오켄바이오는 독자적인 추출 기술을 기반으로 칸나비노이드 원료의약품을 개발·생산하는 기업이다. KIST 기술출자회사로 2021년 설립됐다.

함정엽 대표는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GMP 생산 체계를 고도화하고, 국내 최초 의료용 헴프 원료의약품 국산화를 안정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요꼬가와전기 측은 “공정 제어 기술을 바탕으로 스마트 제조 환경 구축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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