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환, '12kg 감량'보다 충격…새까만 다리, "꽃분이와 이별" 극복 과정이었다 [엑's 이슈]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구성환, '12kg 감량'보다 충격…새까만 다리, "꽃분이와 이별" 극복 과정이었다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2026-04-20 12:00:01 신고

3줄요약
사진 = 구성환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구성환이 딸 같은 반려견 꽃분이를 떠나보낸 뒤 달라진 모습으로 먹먹함을 유발한다.

19일 구성환은 개인 채널에 별다른 문구 없이 자신의 두 다리가 담긴 사진을 업로드했다.

한적한 풍경의 어느 정자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구성환은 바닥에 누운 채 맨다리를 기둥에 올린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런 구성환의 다리는 발목 부근을 기준으로 하얀 발과 새까매진 다리부분으로 극명하게 나뉘어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앞서 지난 17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구성환은 그동안의 모습과 다르게 홀쭉해진 얼굴과 어두워진 피부톤으로 등장해 스튜디오 멤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알고 보니 서울 천호동에서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까지 446km를 걷는 국토대장정에 나선 것.

무려 12kg이 빠졌다고 밝힌 구성환은 "다이어트로 뺀 건 아니다. 버킷리스트가 있었다"며 "20대 때 두 번 도전했는데 실패했다. 50대가 되기 전에 꼭 해내고 싶었다. 이번에 실패하면 끝이라고 생각하고 마지막으로 눈물겨운 도전을 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구성환은 마지막 도전에 나선 이유가 최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반려견 꽃분이 때문이라고 털어놔 먹먹함을 자아냈다.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화면

꽃분이는 지난 2월 14일 무지개다리를 건넜다. 이는 일주일이 지난 21일 구성환이 직접 전한 바 있다.

당시 구성환은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인정하기 싫고 믿어지지가 않는다"라며 꽃분이에 대해 "내 딸이자 여동생 내 짝꿍"이라고 애틋함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너무 많은 사랑을 받은 꽃분이라 이번 생에 주신 사랑들 너무 감사했다고 꼭 말씀드리고 싶었다. 이렇게 떠날 줄 알았으면 맛있는거라도 더 많이 먹이고 산책도 더 많이 시키고 할 걸 아쉬움만 남는다"고 털어놨다.

구성환은 "그동안 꽃분이 이뻐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저도 마음 잘 추스리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덧붙였다.

사진 = 구성환, 엑스포츠뉴스 DB

'나 혼자 산다' 속 소탈한 일상으로 대중에게 사랑받은 구성환은 그중 거구인 자신의 몸과 정반대인 작고 귀여운 꽃분이와의 알콩달콩한 케미로 특히 인기를 얻었다.

그의 SNS 프로필은 여전히 자신의 얼굴과 꽃분이의 얼굴이 반반 편집된 사진이며, 직접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이름 또한 '꽃분이'라고 지을 정도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 왔다.

이번 국토대장정 내내 꽃분이의 목줄과 함께 걸었던 구성환은 "11년 동안 키웠던 꽃분이를 한 순간에 떠나보내고 나서 마음적으로 너무 힘들었나보다. 당연히 힘들 수 밖에 없다. 내 딸이었는데. 그 마음을 깨고 싶었다. 그러기 위해 선택한 게 걷는 것"이라고 그리움을 보였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구성환, MBC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