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는 역시 훌륭한 대체 선수"...분데스리가 우승 이끌었는데 굴욕 평가 나와! 일단 트레블 도전 이어간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김민재는 역시 훌륭한 대체 선수"...분데스리가 우승 이끌었는데 굴욕 평가 나와! 일단 트레블 도전 이어간다

인터풋볼 2026-04-20 11:31:20 신고

3줄요약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김민재는 뛰어난 활약 속 트로피를 들었지만 평가는 다소 굴욕적이었다.

바이에른 뮌헨은 20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뮌헨에 위치한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5-26시즌 분데스리가 30라운드에서 슈투트가르트를 4-2로 제압했다. 승리를 한 뮌헨은 조기 우승을 확정했다. 

뮌헨은 4-2-3-1 포메이션을 꺼냈다. 요나스 우르비히, 알폰소 데이비스, 이토 히로키, 김민재, 요십 스타니시치, 레온 고레츠카, 조슈아 키미히, 루이스 디아스, 자말 무시알라, 라파엘 게레이로, 니콜라 잭슨이 선발 출격했다.

김민재가 선발 출전한 가운데 뮌헨은 전반 21분 만에 크리스 퓌리히에게 실점했다. 뮌헨은 공세를 더욱 강화했고 전반 31분 게레이로 득점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2분 뒤 잭슨 역전골이 터지면서 2-1이 됐다. 전반 37분 데이비스가 골망을 흔들면서 차이를 벌렸다.

후반 시작과 함께 무시알라, 디아스가 빠지고 해리 케인, 마이클 올리세가 들어왔다. 후반 7분 케인 득점으로 뮌헨은 더욱 승기를 잡았다. 후반 18분 데이비스를 불러들이고 콘라트 라이머를 넣었다. 종료 직전 체마 안드레스가 득점을 했는데 경기는 뮌헨의 4-2 승리로 끝이 났다.

김민재 활약은 매우 뛰어났다. 다요 우파메카노, 조나단 타가 빠져 로테이션이 가동된 가운데 선발 풀타임을 소화한 김민재는 인터셉트 3회, 클리어링 2회, 리커버리 7회, 공중볼 경합 승리 4회(시도 5회), 패스 성공률 96%(시도 76회, 성공 73회), 슈팅 1회 등을 기록하면서 승리를 이끌었다.

뮌헨 소식통 ‘바바리안 풋볼 워크스’는 경기 최고의 선수에게 주어지는 ‘카이저’로 김민재를 선정하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매체는 “김민재는 다시 한 번 팀의 버팀목 역할을 했다. 수비가 간헐적으로 흔들리는 상황에서도 1대1 수비에서 강점을 보였고, 공중볼 경합과 클리어링을 통해 실점을 최소화했다. 또한 패스 성공률 96%로 후방 빌드업에서도 거의 완벽한 모습을 보였다”고 호평했다. 

독일 'TZ'는 "김민재는 기대 이상 활약을 펼혔다. 주전 센터백 우파메카노, 타가 결장할 경우 믿음직한 대체 선수라는 걸 증명했다"라고 평했다. 좋은 평가였지만 대체 선수라고 말한 부분은 굴욕적이다. 김민재의 현재 입지를 보여준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토너먼트 등 중요 경기에서 나서지 못하고 있지만 로테이션 경기에는 나오는 중이다. 3옵션 센터백 김민재의 현 상황이다. 분데스리가 우승은 기쁘고 UCL, 독일축구협회(DFB) 포칼에서 모두 우승을 하면 역사적인 트레블 멤버가 될 수 있지만 지금 입지가 이어지면 여름에 거취를 고려할 것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