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장배서 대기록 나왔다" 박세정, 5대회 연속 우승…허진우, 40개월 만에 두 번째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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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장배서 대기록 나왔다" 박세정, 5대회 연속 우승…허진우, 40개월 만에 두 번째 정상

빌리어즈 2026-04-20 11:16:3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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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장배 전국3쿠션당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5개 대회 연속 우승이라는 기록을 세운 박세정. 사진=대한당구연맹 제공
안동시장배 전국3쿠션당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5개 대회 연속 우승이라는 기록을 세운 박세정. 사진=대한당구연맹 제공

[빌리어즈앤스포츠=김태연 기자] ‘2026 안동시장배 전국3쿠션당구대회’에서 여자부 박세정이 5개 대회 연속 우승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새로운 역사를 썼다. 남자부에서는 허진우가 약 40개월 만에 정상에 복귀하며 존재감을 알렸다.

대한당구연맹(K-Billiards, 회장 서수길)이 주최하고 경북당구연맹, 안동시당구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4월 15일부터 19일까지 경북 안동체육관에서 열렸다.

여자부 결승에서는 박세정(경북)이 허채원(서울)을 25:23(36이닝)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박세정은 연맹 주최 대회 5개 대회 연속 우승이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특히 랭킹 포인트가 부여되는 대회 기준으로도 4연속 우승을 이어가며, 조명우(서울시청)가 보유한 연맹 최고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결승전 역시 기록에 걸맞은 접전이었다. 박세정은 초반 하이런 6점을 앞세워 5이닝 만에 10:0으로 앞서갔지만, 허채원의 반격에 밀리며 22이닝째 16:14로 역전을 허용했다. 이후 22:23으로 뒤진 상황에서 마지막 공격에서 3점을 몰아치며 극적인 역전승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허정한을 꺾고 40개월 만에 두 번째 전국대회 우승을 차지한 허진우(왼쪽)와 안동당구연맹 이창규 회장.
허정한을 꺾고 40개월 만에 두 번째 전국대회 우승을 차지한 허진우(왼쪽)와 안동당구연맹 이창규 회장.

남자부에서는 허진우(충북)가 허정한(경남)을 50:49(28이닝)로 꺾고 우승했다. 허진우는 경기 초반부터 하이런 9점을 포함해 8이닝 만에 27:2까지 앞서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는 듯했다.

하지만 허정한이 후반 집중력을 발휘하며 추격에 나섰다. 9이닝 하이런 11점을 시작으로 22이닝 5점, 25이닝 7점을 더해 49:48까지 따라붙었고, 결국 49:49 동점까지 만들었다. 그러나 마지막 한 점을 허진우가 먼저 성공시키며 승부를 끝냈다.

이번 우승으로 허진우는 2022년 9월 대한당구연맹회장배 이후 약 40개월 만에 전국대회 정상에 오르며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또한, 복식대결에서는 손준혁-정재인이 김건윤-이보라를 30:12(28이닝)로 꺾고 복식전 첫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이번 대회 전문체육 부문 주요 경기는 SOOP 온라인 플랫폼에서 다시 볼 수 있으며, 대회는 19일 생활체육 부문 경기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사진=대한당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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