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환자 치료 조정값 자동 제시…3분기 출시 추진
(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인공호흡기 제조기업 멕아이씨에스[058110]는 17일 바이오·의료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매트릭스와 중환자 인공호흡장치 AI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딥매트릭스는 AI를 활용해 중환자 인공호흡장치 사용 의료진에 적절한 조정값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서울대 의대 의료기록을 통해 학습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개발된 프로그램 품목 허가를 진행 중이라고 회사는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멕아이씨에스는 제품에 AI 호흡치료 내비게이션 기능을 라이선스 방식으로 탑재 판매하게 된다.
멕아이씨에스는 최근 출시한 범용 인공호흡장치 MV50과 중환자용 인공호흡장치 등에 AI 기능을 탑재해 올해 3분기 내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중환자실 인공호흡장치 등은 보안 등 이유로 외부 서버 프로그램 운영이 어려운 만큼 장비에 AI를 직접 탑재한 '엣지 AI' 설루션 방식으로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멕아이씨에스는 강조했다.
shj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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