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3만6000원 이어 주 1만2500원 상품 신설…이준익·이원석 감독 신작 등 라인업 확대
레진엔터테인먼트는 20일 레진스낵이 기존 월간 요금제(3만6000원)에 더해 주 1만25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주간 요금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출시 후 두 달 만에 가입자 10만명을 돌파한 가운데, 이용자 선택지를 넓혀 접점을 확대하겠다는 취지다.
레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번 주간 요금제가 숏폼 콘텐츠를 짧은 기간 동안 집중적으로 소비하는 이용자 수요를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용 부담을 낮추는 동시에 보다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해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겠다는 것이다.
지난 2월 4일 공식 출시한 레진스낵은 기존 숏폼 드라마 시장의 저가형·자극적 소재 중심 콘텐츠와 차별화해, 서사와 완성도를 갖춘 콘텐츠를 선보였다. 이번 요금제 개편도 숏폼 드라마 소비자들의 이용 부담을 낮추고 선택지를 넓히기 위한 조치다.
하반기에는 영화계 제작진이 참여한 신작들도 순차 공개될 예정이다. 이준익 감독이 연출하고 배우 정진영, 이정은, 변요한이 출연하는 '아버지의 집밥'을 비롯해 조슬예 감독의 '절망vs소녀', 이원석 감독의 '사랑하는 죽음' 등이 라인업에 포함됐다.
허흥범 레진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출시 이후 안정적인 지표 성장을 통해 프리미엄 숏폼 드라마에 대한 수요를 확인했다"며 "요금제 개편과 하반기 라인업을 계기로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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