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배우 유혜정이 딸 서규원에게서 자신의 과거 리즈 시절을 회상했다.
17일 유튜브 채널 '붕어빵이네 혜정규원'에는 '유혜정 딸 서규원 배우 데뷔하다?'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유혜정은 딸 서규원의 프로필 촬영날을 영상으로 담기 위해 카메라를 켰다. 자신의 집 앞에서 카메라를 켠 유혜정은 "오늘 규원이가 스튜디오 촬영을 한다. 본인이 프로필 촬영을 하고 싶다더라"라며 일일 매니저가 될 것임을 알렸다.
촬영 장소로 향하는 길, 유혜정은 아직 준비를 마치지 않은 딸의 생얼을 카메라에 담으려는 장난스러운 엄마 면모로 웃음을 자아냈다.
인생 처음으로 숍에서 헤어와 메이크업을 받은 서규원은 "이런 메이크업 처음이다"고 말했다. 유혜정은 "정말 오묘하고 예쁘다"며 "제가 규원이를 본 중에 오늘 메이크업이 가장 예쁜 것 같다"고 흐뭇해했다.
촬영장으로 이동한 유혜정과 서규원. 거울을 보며 머리를 정돈하는 서규원을 보던 유혜정은 "지금 모습이 제가 '자귀모' 때 모습 같다"라며 20대 시절 자신과 붕어빵인 딸의 모습에 감탄했다.
본격적으로 프로필 촬영에 들어간 서규원. 유혜정은 "너무 예쁘다"며 딸의 긴장을 풀어 주기 위해 노력했다.
딸의 집중이 흐트러지지 않게 대기실로 들어온 유혜정은 "근데 메이크업을 저렇게 하니까 예쁘다. 내 딸의 새로운 모습이다"며 "내가 딸을 다시 하나 낳은 것 같다"며 딸 바보 면모를 보였다.
프로필 사진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모인 두 사람. 결과물을 본 사진기사는 "처음 찍는 거 치고 너무 괜찮게 나왔다"며 자연스럽게 포즈를 짓는 서규원의 모습을 칭찬했고, 유혜정은 "규원이 찍는 거 보니 부담없이 찍어 봐도 되겠다는 용기가 생겼다"며 다음 프로필 촬영을 예고했다.
한편 유혜정은 야구 선수 서용빈과 1999년 결혼해 슬하에 2000년생 딸 서규원을 뒀으나 2007년 이혼했다. 서규원과는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 동반 출연했다. 현재 서규원은 호텔리어로 일하고 있다.
사진= 유튜브 '붕어빵이네 혜정규원'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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