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도교육청은 오는 27일까지 도내 4개 권역(동부·서부·중부·남부)에서 고등학교 교사 200명을 대상으로 '도란도란 진학공부방-입시결과 분석하기편' 직무 연수를 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대규모 강의식 연수에서 벗어나 권역별 소규모 그룹 운영을 통해 교사 간 소통과 실질적인 사례 공유에 초점을 맞춘 점이 특징이다.
단순한 정보 전달에서 벗어나 교사들이 실제 사례를 함께 살펴보며 스스로 전략을 세울 수 있는 실무 역량을 키우는 데 목적을 뒀다.
연수는 이날 동부대입정보센터(김해)를 시작으로 21일 서부대입정보센터(진주), 22일 경남대입정보센터(창원), 27일 거제 연초고교에서 각각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열린다.
교육 과정은 수시 전형 유형별 특징 및 2027학년도 대입 전형 분석, 경쟁률 분석을 통한 입시 전략 수립, 수시 지원 사례 나눔과 상호 의견 공유 순으로 구성됐다.
'생각 나누기'에서는 참여 교사들이 실제 학생의 지원 사례를 함께 검토하며 서로 경험과 전략을 자유롭게 나눌 예정이다.
정선희 진로교육과장은 "연수가 교사들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고, 그 역량이 학교 현장에서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실질적인 진로 진학 상담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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