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구 망미 크리에이터센터에서 '청년 성장 프로젝트'에 참여한 청년들이 취업 역량을 키우기 위해 교육 프로그램에 몰입하고 있다.(사진=수영구 제공)
수영구가 미취업 청년의 구직 의욕을 높이고 취업 역량을 강화하는 '2026년 청년 성장 프로젝트'를 본격 운영한다.
부산 수영구는 고용노동부 주관 공모사업 선정으로 확보한 총 1억 375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4월 마지막 주부터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15세부터 39세까지의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일상 유지와 구직 의욕 고취는 물론 실질적인 취업 및 창업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은 광안동 '광안 엑스투지 청년커뮤니티센터'와 망미동 '망미 크리에이터센터'를 거점으로 진행된다.
오는 4월 27일 진로 및 경력 재설계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5월부터는 △자기소개서 기초 특강 △타로 진로 탐색 △노션 활용 업무 교육 △NCS 공기업 대비 특강 등 청년들의 수요를 반영한 다채로운 과정이 순차적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사업은 오는 12월까지 이어지며 매월 참여자를 모집한다. 세부 일정과 신청 방법은 수영구 청년포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지난해와 올해 문을 연 청년 거점 공간을 중심으로 청년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실질적인 진로 설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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