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양민혁 철저히 외면하고 25년 만의 승격 이끌어..."내 인생 최고 업적" 램파드, 챔피언십 올해의 감독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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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양민혁 철저히 외면하고 25년 만의 승격 이끌어..."내 인생 최고 업적" 램파드, 챔피언십 올해의 감독상 수상

인터풋볼 2026-04-20 10:41: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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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양민혁을 외면한 프랭크 램파드 감독은 승격에 이어 올해의 감독상까지 수상했다.

잉글리시풋볼리그(EFL)는 챔피언십(2부리그) 올해의 감독상을 공식발표했다. 주인공은 코벤트리 시티의 램파드 감독이었다. 램파드 감독은 잉글랜드와 첼시의 전설로 선수 시절을 화려하게 보냈고 감독으로서 더비 카운티, 첼시 등을 맡아 성과를 냈지만 에버턴에서 처절히 실패를 하고 첼시 임시 감독 시절 또 실패를 해 비판을 받았다.

좌초된 경력은 코벤트리에서 살아났다. 2000-01시즌 이후 프리미어리그에 오르지 못했던 코벤트리는 지난 시즌 램파드 감독을 선임하고 부활했다. 중하위권에 위치한 코벤트리를 승격 플레이오프까지 올려놓으면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코벤트리는 5위에 올라 승격 플레이오프를 치렀는데 최종적으로는 올라가지 못했다.

올 시즌은 압도적이었다. 미들즈브러, 입스위치 타운 견제를 받기도 했지만 초반부터 선두를 달리면서 25년 만에 승격을 노렸다. 최근 3경기 연속 무승부에 그쳤지만 승점 86(43경기 25승 11무 7패)에 도달해 향후 경기와 상관없이 승격을 확정지었다.

램파드 감독은 "15개월 전 스태프와 함께 미지의 세계로 떠났다. 코벤트리에 푹 빠졌다. 내 인생에서 이룬 업적 중 최고다. 첼시에서 리그 우승,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했지만 디디에 드로그바, 존 테리 공로가 컸다. 이 팀에서 결과를 낸 건 내가 생각해도 기대 이상이다. 선수들에게 감사하고 코벤트리 감독이라 자랑스럽다"라고 말했다.

램파드 감독은 EFL 어워즈에서 챔피언십 올해의 감독상을 받았다. 당연한 수순이었다. 챔피언십 올해의 베스트 일레븐에 칼 러쉬워스, 밀란 판 에바이크, 맷 그라임스, 하지 라이트가 이름을 올려 2025-26시즌을 코벤트리의 시즌으로 만들었다.

한편 양민혁은 웃지 못했다. 양민혁은 승격을 확정했던 블랙번 로버스전에도 명단 제외가 되면서 12경기 동안 명단에도 들지 못했다. 양민혁은 포츠머스 임대를 종료하고 코벤트리 임대를 왔을 때 "코번트리를 상대했을 때 팀 내의 긍정적인 분위기를 느꼈고 이 클럽의 일원이 되는 것에 큰 기대감을 갖게 되었다. 감독님께서 나를 어떻게 활용할 계획인지 내가 이 팀에 어떻게 적응할 수 있는지 아주 명확하게 설명해주셔서 나에게 맞는 곳이라는 확신이 들었다"라고 말한 바 있다. 

양민혁 말과 상반되게 초반 교체로 기회를 주더니 아예 명단에서 뺐다. 램파드 감독을 철저히 양민혁을 무시했고, 양민혁 성장 정체에 대해 현지 매체들도 우려를 하고 있다. 영국 '풋볼 런던'의 알라스데어 골드 기자는 "양민혁은 코번트리에서 한 달 넘게 팀에 포함되지 않아 그라운드 밖에서 경기를 지켜봐야 했다. 코번트리 임대를 간 후 모든 것이 잘 풀리지 않았다"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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