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 = 발달장애인 미술작가들의 작품이 담긴 하트하트아트앤컬처의 그림책 3종이 출간됐다고 하트-하트재단이 20일 밝혔다.
도서는 ▲ 김민정 작가의 '올탱이와 친구들' ▲ 정혜인 작가의 '꽃인 줄 알았어' ▲ 이주민 작가의 '엄마는 바쁘다, 바빠!' 등 3종이다
하트하트아트앤컬처 소속 발달장애인 작가가 창작한 원화와 스토리를 바탕으로 제작됐으며, 작가의 개성과 시선을 통해 이야기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발달장애인 예술가의 창작 활동을 확장하고, 직업적 가능성을 넓히는 시도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재단은 자평했다.
판매 수익은 발달장애인 작가의 창작 활동 지원에 쓰인다.
장진아 하트하트아트앤컬처 대표는 "발달장애인 작가의 작품은 기존 미술계에서 쉽게 보기 어려운 독창성과 진정성을 지니고 있다"며 "그림책 출간이 장애 예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확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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