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나도 후천적 장애…장애가 '삶 가능성' 기준 안 되게"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李대통령 "나도 후천적 장애…장애가 '삶 가능성' 기준 안 되게"

아주경제 2026-04-20 10:22:15 신고

3줄요약
인도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뉴델리의 한 호텔에서 열린 동포만찬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인도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뉴델리의 한 호텔에서 열린 동포만찬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돌봄과 교육, 문화, 일자리 등 모든 영역에서 장애가 삶의 가능성을 가르는 기준이 되지 않도록, 주어진 책임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장애가 장애가 되지 않는 나라를 향해’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누군가에게는 당연한 이동과 평범한 선택이,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중대한 결심과 간절한 도전의 연속”이라며 “저 역시 산재로 후천적 장애를 얻은 몸이기에, 더욱 뼈저리게 느끼고 있는 현실”이라고 자신의 소회를 전했다.
 
그러면서 “눈앞에 놓인 작은 문턱 하나가 넘기 어려운 금지선이 될 수 있기에, 국가의 역할은 더욱 분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그동안 많은 분들의 헌신이 모여 많은 정책적 변화와 진전이 있었다. 우리 정부 들어 처음으로 ‘장애인 건강보건관리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장애인권리보장법 제정을 국정과제로 추진하는 등 ‘차이가 차별이 되지 않는 나라’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며 “그러나 여전히 일상 속의 여러 불편과 제약, 보이지 않는 장벽이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누구든 자신의 노력으로 삶의 조건을 바꿀 수 있고, 또 한 사람의 사회 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는 사회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공존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며 “‘국민이 주인인 나라’, ‘국민이 행복한 나라’에서 장애인도 결코 예외일 수 없다”고 역설했다.
 
이 대통령은 “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삶을 이어가고 계신 장애인 여러분께 깊은 응원의 마음을 전한다”며 “장애인의 권익을 위해 애써주시는 모든 분께도 고개 숙여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Copyright ⓒ 아주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