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1979년 부마 민주항쟁을 시작으로 12·12 군사반란과 1980년 5·18 광주 민주화운동 그리고 군사정권 권력의 혈액 비자금 문제 등을 집중 탐사, 추적하고 국가폭력에 얼룩진 헌정사의 청산과제를 탐사한 다큐멘터리 드라마타이즈 〈그림자내각〉이 5월 14일 개봉을 확정했다. [감독: 김시우ㅣ제작: 씨네버스C&Cㅣ공동 제작: 위코디픽쳐스, 블루필름웍스 ㅣ배급: 블루필름웍스ㅣ개봉: 2026년 5월14일]
〈그림자내각>은 부마 민주항쟁을 탐사하고 10·26 이후 권력 공백의 시대, 12·12 군사반란과 비상계엄 확대, 5.18 광주 민주화운동으로 이어진 민주화 투쟁을 역사적 기록과 증언을 통해 재구성하며, 1979년 10월 16일, 유신정권을 종식한 부마 민주항쟁, 1979년 12.12 전두환의 군사반란과 2024년 12.3 윤석열의 내란, 과거부터 현재에 이르기 청산하지 못한 과거사로 인해 현재 우리가 겪고 있는 참담한 고통에 대해 다큐와 드라마의 경계를 넘나들며 “보이지 않는 정부”라는 주제를 통해 권력 뒤에 숨은 진짜 권력 ‘그림자 내각’의 실체를 직시한다. 또한 과거 전두환, 노태우 군사 정권의 혈액, 비자금의 청산과제를 집중 탐사한 작품이다.
메인 포스터에는 서울 남산타워가 거대한 폭발에 휩싸인 강렬한 장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누가 전쟁을 설계하였는가’라는 문구는 역사와 현대를 관통하는 정치적 갈등과 내전을 암시하며, 관객으로 하여금 질문과 반성을 던진다. 이 폭발하는 서울 남산타워는 상징적으로 혼돈 속 권력의 붕괴와 그 배경에 숨겨진 그림자 내각의 실체를 표현한다.
〈그림자내각〉은 오늘날까지 해결되지 않은 과거사와 정쟁의 후폭풍이 어떻게 국민의 삶을 짓누르는지 심도 깊게 조명하며, 진실과 화해의 길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작품이며 다큐멘터리와 드라마가 합쳐진 드라마타이즈 형식으로 12. 3 내란 세력이 계획한 것들이 성공하였을 경우 민주공화국 대한민국과 한반도가 핵전쟁의 소용돌이에 휘말리는 과정을 집중 탐사하였다.
10.16 부마 민주항쟁 기념사업회(이사장 정광민), 5·18 기념재단(이사장 윤목현)이 공동기획으로 참여하였다. 또한 드라마타이즈의 주인공은 강지운이 타이틀롤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그림자내각〉은 오는 2026년 5월 14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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