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서패동 일원에 조성 중인 파주메디컬클러스터(이하 PMC)사업이 오는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순항하고 있다.
20일 시에 따르면 PMC사업은 서패동 432 일원 부지 45만㎡에 종합의료시설, 혁신의료연구단지(국립암센터 미래혁신센터 등), 바이오 융복합단지, 공동주택 등을 조성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지난해 10월 부지 조성 및 공동주택 3천250가구 건립공사를 착공했다.
해당 사업은 지역 내 종합의료 기반시설을 확충해 주민들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의료·연구·산업이 연계된 바이오헬스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도시개발사업과 공동주택에서 발생한 개발 이익을 종합병원과 국립암센터 유치에 투자하는 구조성격을 띠고 있다.
파주 숙원사업인 대형 종합병원도 유치한다.
사업시행자인 파주메디컬클러스터㈜는 지난해 11월 종합병원 유치를 위해 공모를 시작한데 이어 6월 말까지 신청서를 받아 하반기 중 우선협상대상자 선정과 사업 협약 체결 등 관련 절차를 거쳐 병원을 최종 확정한다.
이에 따라 시는 최근 PMC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 집중 점검에 나섰다.
공사 진행 현황과 주요 공정 추진 사항, 여름철 집중호우 등 재해 발생에 대비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확인했다.
정해오 평화경제과장은 “PMC사업은 파주의 자족기능을 강화하는 핵심 전략사업으로 꼽힌다”며 “해당 사업이 계획된 일정에 맞춰 안전하고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