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양현준이 도움을 기록하면서 셀틱을 결승으로 이끌었다. 또 하나의 트로피를 노린다.
셀틱은 19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 위치한 햄던 파크에서 열린 2025-26시즌 스코티시 컵 준결승에서 세인트미렌에 6-2 대승을 거뒀다.
양현준이 선발 출전했다. 셀틱은 전반 1분 만에 마에다 다이젠 선제골로 앞서갔고 전반 추가시간 양현준 패스를 받은 안토니 랄스톤이 골을 터트리면서 앞서갔다. 후반 초반 만드론에게 실점하더니 후반 추가시간 극장골을 허용하면서 연장전으로 향했다.
켈레히 이헤아나초 골을 시작으로 루크 맥코완이 골을 기록했고 이헤아나초, 벤자민 니그렌 연속 골로 6-2로 이겼다. 셀틱은 결승에 올라 트로피를 노린다. 셀틱은 스코티시 컵 최다 우승 팀(42회)인데 지난 시즌 결승에서 패배하면서 우승에 실패했다. 2년 만에 우승을 조준하고 있다.
양현준은 도움을 기록하면서 좋은 흐름에 힘을 더했다. 양현준은 올 시즌 셀틱 주전으로 도약했고 감독이 계속 바뀌는 와중에도 입지를 유지했다. 윙어와 윙백을 오가면서 활약을 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였고 공격 포인트를 꾸준히 기록했다.
이번 시즌 양현준은 스코트랜드 프리미어십 26경기에 나와 7골을 기록했고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스코티시 리그컵에서도 골을 기록하더니 스코티시 컵에서도 도움을 기록하면서 올 시즌 10번째 공격 포인트를 올렸다. 공식전 41경기 9골 1도움이다.
셀틱 입단 후 5번째 트로피에 도전한다. 양현준은 셀틱 입단 후 프리미어십 우승 2회, 스코티시 컵 우승 1회, 스코티시 리그컵 우승 1회를 해냈다. 결승 상대는 던펌린 애슬래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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