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가 65.5%로 취임 후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13~17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19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20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다.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3.6%포인트(P) 상승했으며, 부정 평가는 2.8%P 하락한 30.0%로 집계됐다.
리얼미터는 "중동 위기 속 원유 대량 확보 및 코스피 선 회복 등 경제·에너지 안보 성과가 지지율 상승을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또 "이스라엘에 대한 강경 인권 발언과 현직 대통령 최초 세월호 12주기 참석 등으로 중도층과 청년층의 지지를 확대했다"고 했다.
지난 16∼17일 전국 18세 이상 1011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50.5%, 국민의힘이 31.4%를 각각 기록했다. 조국혁신당 2.7%, 개혁신당 2.5%, 진보당 1.7% 순이었으며 무당층은 8.3%로 집계됐다.
민주당 지지도는 지난 조사 대비 0.1%P 소폭 하락했으며 국민의힘은 1.4%P 상승했다.
조사는 모두 무선 자동응답 방식으로 이뤄졌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0%P, 응답률은 5.4%였다. 정당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3.9%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