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우유협동조합(이하 서울우유)의 프리미엄 흰 우유 제품 A2+우유가 출시 약 2년 만에 누적 판매량 1억1900만개를 기록했다. 해당 판매량은 200ml 기준 약 2400만 리터 규모로, 올림픽 수영장 약 10개를 채울 수 있는 수준이다.
A2+우유는 A2 단백질 유전형질을 가진 젖소에서 생산된 원유를 사용한 제품이다. 원유는 체세포수와 세균수 모두 1등급 기준을 충족하는 수준으로 관리되고 있다.
-
서울우유는 목장, 집유, 생산, 제품 단계 전반에 걸쳐 A2 관련 검사를 적용하고 있으며, 유통기한 연장 공법(EFL)을 통해 품질 유지 기간을 확보하고 있다. A2 단백질 우유는 일반 우유 대비 소화 부담이 적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제시되면서 관련 제품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는 추세다.
현재 제품은 180ml부터 2.3L까지 다양한 용량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멸균 제품도 함께 판매 중이다. 서울우유는 향후 연령대와 가구 형태를 고려한 제품군 확대를 검토하고 있다.
문진섭 서울우유협동조합장은 “A2우유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한 만큼 2030년까지 A2원유 전환의 단계적 확대를 목표로 집유량 및 A2 낙유목장 등 생산 기반을 지속 확충해 A2우유 대중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
최신뉴스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