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가 내년부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토대로 민·관 협력을 통해 다양한 사회보장정책들을 추진하기로 했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법에 따라 주민 복지 증진은 물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4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해당 계획은 4년간에 걸쳐 적용되며 지역 특성을 반영한 사회보장정책들을 마련할 예정으로 계획 수립 연구용역은 안산미래연구원이 맡는다.
민·관으로 구성된 지역사회보장계획 추진단은 박영혜 민간공동위원장과 이경숙 복지국장을 공동 단장으로 하고 10개 영역별 팀으로 구성해 운영된다.
공무원과 안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그리고 민간 실무자 및 전문가 등 모두 74명이 함께 참여한다.
이런 가운데, 시는 최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추진단 위촉식 및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계획 수립에 착수했다.
행사는 위촉식에 이어 제6기 지역사회보장조사 분석 교육, 향후 계획 논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추진단의 역할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한편 계획 수립 과정의 전문성과 참여도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앞으로 지역의 복지정책의 기준이 될 중요한 로드맵”이라며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추진단을 중심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계획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 ▲분야별 회의 ▲전문가 자문 ▲주민 공청회 ▲대표협의체 심의 및 의회보고 등을 거쳐 오는 9월 최종 계획안을 경기도에 제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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