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한스경제 신희재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뛰는 김혜성(27·로스앤젤레스 다저스)과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희비가 엇갈렸다.
김혜성은 20일(이하 한국 시각)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MLB 정규시즌 콜로라도 로키스와 원정 경기에서 8번 유격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작성한 김혜성은 시즌 타율을 0.273에서 0.308(26타수 8안타)로 끌어올렸다. 다저스는 6-9로 패해 올 시즌 첫 연패를 당했다.
이정후는 워싱턴 내셔널스 원정 경기에서 6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했으나 3타수 무안타 1삼진에 그쳤다. 최근 5경기 연속 안타로 상승세였던 이정후는 시즌 타율이 0.253에서 0.244(78타수 19안타)로 떨어졌다. 샌프란시스코는 0-3으로 패했다.
한편 김혜성의 팀 동료 오타니 쇼헤이는 2루타 2개로 5타수 2안타를 기록해 51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했다. 오타니는 2018년 추신수가 세운 아시아 선수 최장 기록인 52경기 연속 출루에 1경기 차로 다가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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