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영과 김성철, 이현욱 그리고 이광수가 패션 매거진 〈엘르〉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골드랜드〉에서 금괴를 필두로 각자의 욕망을 드러내는 네 배우의 긴장감 넘치면서도 매혹적인 케미스트리를 포착했다.
화보 촬영 후 인터뷰가 진행됐다. 우연히 밀수 조직의 1,500억 금괴를 손에 넣고 사투를 벌이는 희주 역의 박보영은 “장르물에 대한 갈증도 있었지만, 미팅 때 감독님 말씀이 인상 깊었다. 사람들에게는 박보영이 1,500억 원의 금괴를 손에 쥐면 곧바로 돌려줄 것 같다는 기대나 이미지가 있지만, 그런 박보영이 그렇지 않은 선택을 했을 때 느껴지는 것들이 있을 거라는 말이었다”라며 이 작품에 끌린 이유에 관해 설명했다. 이어 “나라면 과연 다른 선택을 할 수 있을지 자문하기도 한 작품”이라고 덧붙였다.
희주와 얽히고설키게 되는 대부업체 말단 조직원 우기 역의 김성철은 “우기는 쉽사리 예측하지 못하는 인물이다. 희주에게 위협적인 인물인 것 같다가도 어느 순간 조력자처럼 보이기도 하는데, 그 미묘함을 잘 만들어가고 싶었다. 이렇게까지 ‘양아치’스러운 인물을 연기하는 건 처음이라 도전이었다”라고 전했다.
희주의 연인이자 항공사 부기장 도경 역의 이현욱은 캐릭터를 연기하며 가장 염두에 둔 점에 관해 “‘정제되지 말자’였다. 말을 더듬거나 숨이 차고 발음이 흐트러지는 순간까지 그대로 내버려 두며 도경의 현실적 반응을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전에는 해보지 않았던 방식이라 흥미로웠다”라고 전했다.
희주를 쫓는 조직의 간부 박이사 역의 이광수는 이번 작품으로 ‘투스잼’에 도전했다. “대본을 보자마자 박이사가 지닌 서늘함과 욕망을 잘 표현해보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다”는 그는 “몸의 흉터나 금니, 액세서리 같은 요소 등에 도전하며 박이사의 험난한 삶과 거친 면을 잘 표현하려 했다”라며 작품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4월 29일 공개를 앞두고 있는 〈골드랜드〉는 밀수 조직의 금괴를 손에 넣은 희주가 탐욕과 배신이 뒤엉킨 아수라장 속에서 금을 독차지하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금빛 욕망 생존 스릴러다.
네 배우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5월호와엘르 웹사이트 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유튜브 콘텐츠 또한 엘르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곧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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