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인생 로맨스 ‘이프 온리’, 5월 13일 재개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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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인생 로맨스 ‘이프 온리’, 5월 13일 재개봉 확정

스포츠동아 2026-04-20 08:19: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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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주)조이엔시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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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승미 기자] ‘노트북’, ‘어바웃 타임’과 함께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로맨스 영화로 손꼽히는 ‘이프 온리’가 오는 5월 13일 다시 한번 극장을 찾아 관객들의 눈시울을 적실 예정이다.

‘이프 온리’는 사랑하는 연인을 눈앞에서 잃은 이안(폴 니콜스)에게 거짓말처럼 다시 주어진 단 하루, 사랑은 ‘나중’이 아닌 ‘지금’임을 깨닫고 진정한 사랑을 전하는 내용의 로맨스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재개봉 포스터는 따뜻한 색감 속에서 서로를 마주 보고 있는 이안과 사만다(제니퍼 러브 휴잇)의 모습을 담아 시선을 사로잡는다. 가까이 서 있지만 어딘가 닿지 못한 듯한 거리감, 그리고 그 사이를 가로지르는 “이번에는 널 놓치지 않을게”라는 카피는 이미 한 번의 상실을 겪은 뒤에야 비로소 깨달은 감정의 무게를 고스란히 전한다.

사진제공|(주)조이엔시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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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이안의 질문, “인생에서 하루밖에 못 산다면 뭘 하고 싶어?”라는 의미심장한 대사로 시작해 두 사람이 함께하는 평범하지만 가장 행복한 순간들을 비춘다. 그러나 그 따뜻한 시간은 오래가지 못하고, 서로를 향한 오해와 엇갈림이 쌓이며 관계는 점점 흔들리기 시작한다. 점차 멀어져 가는 감정 속에서 두 사람은 같은 시간을 함께 보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서로를 향해 서 있지 못한 채 각자의 방향을 바라보게 되고, 함께 있는 순간조차 온전히 겹쳐지지 않는 감정의 어긋남은 관계가 무너지는 과정을 더욱 선명하게 드러낸다.

이러한 균열이 쌓여가는 가운데, 이어지는 장면에서는 분위기가 급격히 전환되며 호흡기를 단 채 피투성이가 된 사만다의 모습이 등장해 예기치 못한 비극을 암시한다. 이후 다시 이어지는 장면 속 이안은 마치 악몽에서 깨어난 듯, 혹은 시간을 되돌린 듯 같은 하루를 다시 마주하고, 이번에는 사랑하는 사람을 잃지 않기 위해 이전과는 전혀 다른 선택들을 이어가기 시작한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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