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이준 삐끗, 윤성빈은 2군서 난타 허용...롯데, 타격 난조보다 우려되는 요통 징후 [IS 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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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이준 삐끗, 윤성빈은 2군서 난타 허용...롯데, 타격 난조보다 우려되는 요통 징후 [IS 포커스]

일간스포츠 2026-04-20 07:24:2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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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력 난조에 가린 요통 이상 징후. 대체 전력이 많지 않은 점이 더 문제다. 롯데 자이언츠 얘기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득점력 난조에 가린 요통 이상 징후. 대체 전력이 많지 않은 점이 더 문제다. 롯데 자이언츠 얘기다. 

롯데는 1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6 KBO리그 정규시즌 한화 이글스와의 홈 경기에서 1-9로 완패했다. 지난 16일 잠실 LG 트윈스전부터 이어진 연패가 '3'으로 늘어났다. 시즌 12패(6승)째를 당한 롯데는 9위까지 떨어졌다. 

지난 8일 KT 위즈전 이후 7경기 연속 5점 이상 내지 못했던 타선은 이날도 '고구마' 같은 공격을 보여줬다. 8회에서야 첫 득점을 기록했다.

롯데 타선은 시범경기에서 팀 타율 1위(0.300)에 올랐다. 삼성 라이온즈와의 개막 2연전에서도 상대 1·2선발을 맞이해 각각 6점씩 냈다. 주축 타자들 타격감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 분명 다시 상승 곡선을 그릴 수 있다. 

공격력보다 더 문제는 개막 전부터 약점으로 평가된 허릿심이다. 당장 19일 한화전에서도 이 문제가 드러났다. 선발 투수 박세웅이 득점 지원을 제대로 받지 못한 상황 속에서도 5이닝 3실점을 기록하며 분투했지만, 그가 마운드를 내려간 뒤 이어진 6회 초 수비에서 롯데는 4점을 내줬다. 150㎞/h 강속구를 장착해 1군 경쟁력을 보여줬던 최이준이 피안타 3개를 내주며 위기를 자초했고, 이날 1군에 콜업된 좌완 박세진도 흔들렸다. 이 상황에서 위기를 넘긴 박준우 역시 7회 문현빈에게 적시 좌전 안타를 맞았다. 

8·9회를 막은 김강현을 포함해 최이준을 제외한 세 투수는 추격조로 볼 수 있다. 하지만 이 점을 고려해도 롯데 불펜진 실점이 조금씩 늘어가고 있는 건 사실이다. 현재 기대 이상으로 잘 해주고 있는 신인 박정민을 포함해 김원중과 최준용, 이 세 투수를 제외하면 믿고 1이닝을 맡길 선수가 마땅치 않다. 김태형 감독은 최이준 같은 새 얼굴 발굴을 위해 1~2점 차 박빙 상황에서도 1군 경험이 적은 투수를 쓰는 변칙으로 돌파구를 만들려고 했지만, 좀처럼 안정감을 확보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2026시즌 성장세를 보여준 최이준. 사진=롯데 자이언츠

롯데는 19일 정철원과 쿄야마 마사야를 1군에서 내렸다. 지난주에는 윤성빈마저 제외했다. 이들이 자신의 기량을 조금 더 회복하고 1군에서 뛰어야 한다고 본다. 

하지만 윤성빈은 지난 17일 SSG 랜더스 퓨처스팀전에서 안타 4개, 19일 고양 키어로즈전에서도 2피안타 1볼넷을 기록하며 각각 3점씩 내줬다. 지난 시즌 '좌완 파이어볼러'로 존재감을 보여준 홍민기 역시 구속 저하와 제구 난조에 시달리며 지난 시즌 좋았을 때 모습을 잃었다. 

그나마 퓨처스팀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었던 현도훈은 1군에 올라온 뒤 18일 한화전에서 선발 투수 제레미 비슬리가 갑자기 어지럼증 증세로 이탈한 상황에서 대체 투수로 나서 제 몫을 잘 해줬다. 현역 선수 통산 홀드 3위(122개)도 퓨처스리그 9경기에 등판해 조금씩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다. 하지만 한창 새 얼굴들의 잠재력 발산 러시가 이어지던 지난해 전반기와 비교하면 안정감이 부족해 보이는 게 사실이다. 

선발진은 최근 9경기에서 평균자책점 2.39를 기록하며 10개 구단 중 가장 낮은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현재 가장 중요한 보직은 불펜진이다. 고민이 깊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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