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장면을 다시 볼 줄이야’…맨유 레전드 총출동 OGFC에 英 반응 폭발 “이 멤버면 지금 첼시도 이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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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을 다시 볼 줄이야’…맨유 레전드 총출동 OGFC에 英 반응 폭발 “이 멤버면 지금 첼시도 이겨”

인터풋볼 2026-04-20 07:12:4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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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퍼디난드 SNS
사진=퍼디난드 SNS

영국 ‘더 선’은 19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전드들이 한국에서 열린 친선 경기를 통해 과거의 영광을 떠올리게 했다. 그 중심에는 에릭 칸토나가 있었다. 그는 오랜 시간 팀에서 사라졌던 ‘아우라’를 다시 불러온 인물”이라며 수원에서 열린 레전드 매치를 조명했다.

OGFC는 19일 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레전드 매치에서 수원 삼성 레전드에 0-1로 아쉽게 패했다.

양 팀 라인업부터 화려했다. OGFC는 라이언 긱스, 디미타르 베르바토프, 파트리스 에브라, 앨런 스미스, 네마냐 비디치, 리오 퍼디난드, 에드윈 반 데 사르 등 프리미어리그 전성기를 이끌었던 스타들이 총출동했다. 수원 레전드 역시 염기훈, 곽희주, 이운재, 송종국, 산토스, 데니스 등 K리그 황금기를 대표하는 선수들로 맞섰다.

경기는 수원 레전드의 이변으로 끝났다. 전반 8분 데니스의 패스를 받은 산토스가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뜨리며 리드를 잡았다. OGFC도 파비우를 중심으로 공세를 펼쳤고 베르바토프, 비디치 등이 기회를 만들었지만, 이운재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후반에도 수원은 탄탄한 수비로 리드를 지켜냈고, 박지성이 교체 투입됐지만 승부는 뒤집히지 않았다.

결과와 별개로 팬들에게는 향수를 자극하는 90분이었다. 킥오프 전부터 경기장은 특별한 연출로 가득했다. 손글씨로 적은 포메이션과 선수 이름이 담긴 대형 통천이 그라운드를 덮었고, 전광판에는 과거 EPL 중계 그래픽이 재현되며 팬들을 추억 속으로 이끌었다.

매체 역시 등장 장면에 감탄을 표했다. “칸토나가 선수들을 이끌고 터널을 빠져나오는 순간, 차가운 연기가 뒤덮이며 마치 영화 같은 장면이 연출됐다”고 전했다.

퍼디난드가 해당 영상을 SNS에 공유하자 팬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신성한 아우라다”, “이 팀이면 세리에A 톱10 가능”, “지금 첼시보다 강하다”는 반응이 이어졌고, “레알 마드리드도 이런 아우라는 재현 못 한다”, “퍼거슨의 아이들이 진짜 남자가 됐다”는 평가도 나왔다.

결과를 떠나, 그날의 수원월드컵경기장은 그 시절을 기억하는 팬들에게 특별한 시간으로 남았다.

사진=퍼디난드 SNS
사진=퍼디난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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