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비수도권 중소기업의 기술 인력 확보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기술 인력 채용지원'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혁신바우처를 활용해 중소기업이 민간 전문기관(채용 대행·헤드헌팅)을 통해 기술 인력을 확보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중소기업이 일정 자격과 경력을 갖춘 전문 기술 인력을 채용 대행 업체를 통해 신규 채용하고 3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할 경우, 중기부는 업체당 최대 1천만원 한도의 바우처를 지원한다.
지원 규모는 총 10억원이다. 정부 지원 비율은 75%이고,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소재 기업에는 5∼10%포인트 가산된다.
자세한 내용은 중기부 누리집(www.mss.go.kr)과 혁신바우처 플랫폼(www.mssmiv.com)의 공고 내용을 보면 된다.
권순재 중기부 지역기업정책관은 "지역 중소기업이 혁신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필요한 시점에 적합한 기술 인력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기업의 채용 부담을 완화하고 내부 기술 역량을 축적할 수 있도록 이번 시범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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