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내 말에 복종해!" 토트넘 새 감독, 2부 강등 위기 선수단에 '경고 메시지'…"울거나 태도 나쁘면 귀가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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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내 말에 복종해!" 토트넘 새 감독, 2부 강등 위기 선수단에 '경고 메시지'…"울거나 태도 나쁘면 귀가 조치"

엑스포츠뉴스 2026-04-20 03:25: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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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토트넘 홋스퍼를 이끄는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이 팀의 잔류를 위해 선수단에게 경고를 날렸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19일(한국시간)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은 울버햄프턴 원더러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훈련 태도가 불량한 선수는 즉시 집으로 돌려보낼 것이라고 경고했다"라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19일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과의 2025-202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 홈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다.

이날 토트넘은 2-1로 앞서 있는 상황에서 후반 추가시간 극장 동점골을 허용해 승리를 놓쳤다.



승리에 실패하면서 토트넘은 또다시 2026년 리그 첫 승 신고에 실패했고, 리그 무승 기록을 15경기(6무9패)로 늘렸다.

아울러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강등 가능성도 높아졌다.

33라운드까지 치른 현재 토트넘은 승점 31(7승10무16패)을 기록해 강등권인 18위에 자리 중이다. 축구통계매체 '옵타'는 토트넘이 1977년 이후 49년 만에 2부리그로 강등될 확률을 54.82%로 계산하기까지 했다. 

토트넘이 프리미어리그 잔류를 확정 짓기 위해선 남은 일정에 총력을 다해야 한다. 이를 위해 데 제르비 감독은 선수단에게 경고를 날리며 단합을 요구했다.



매체에 따르면 데 제르비 감독은 "선수들은 나를 따라야 한다. 생각할 겨를도 없이 나를 따르고, 내 말을 들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나는 선수들의 경기력이 자랑스럽지만 우리는 더 강해져야 하고, 울버햄프턴전에만 집중해야 하며, 월요일 오후 훈련장에 웃는 얼굴로 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바로 집으로 돌아가야 할 것"이라며 "나는 부정적인 사람들, 슬퍼하는 선수나 코치진을 볼 시간이 없다. 절대 안 된다"라고 덧붙였다.

또 "우리는 빅클럽, 큰 경기장,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있기 때문에 운이 좋다"라며 "경기를 이길 수 있는 자질을 갖추고 있으므로 긍정적인 자세를 유지해야 한다. 난 울거나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을 좋아하지 않는다"라고 강조했다.

토트넘은 오는 25일 리그 최하위 울버햄프턴과 2025-2026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울버햄프턴전에서 무승 행진을 끊어 프리미어리그 잔류 희망을 키울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사진=연합뉴스


권동환 기자 kkddhh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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