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김현수 기자] 아스널이 맨체스터 시티에 패배하며 프리미어리그 제패에 빨간불이 켜졌다.
아스널은 20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PL) 33라운드에서 맨체스터 시티에 1-2로 패배했다.
[선발 라인업]
맨시티는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돈나룸마, 오라일리, 게히. 후사노프, 마테우스 누네스, 로드리, 베르나루두 실바, 도쿠, 셰르키, 세메뇨, 홀란이 선발 출전했다.
아스널은 4-3-3 포메이션을 꺼냈다. 라야, 모스케라, 살리바, 마갈량이스, 인카피에, 외데고르, 수비멘디, 라이스, 마두에케, 하베르츠, 에제가 선발로 나섰다.
[전반전]
맨시티가 포문을 열었다. 전반 3분 좌측에서 오라일리가 건넨 컷백을 홀란이 왼발로 연결했는데 수비에 막혔다. 이어진 세컨드볼을 셰르키가 다시 슈팅했지만, 수비 맞고 굴절되며 골대에 맞았다.
아스널이 반격에 나섰다. 전반 6분 모스케라의 헤더 슈팅은 허공을 갈랐다. 전반 10분 외데고르의 쓰루 패스를 받은 하베르츠가 왼발 슈팅한 공은 수비 맞고 나갔다.
선제골의 몫은 맨시티였다. 전반 16분 마테우스 누네스가 내준 볼을 셰르키가 박스 안까지 치고 들어갔고 수비진을 제친 뒤 오른발로 마무리했다.
아스널이 곧바로 균형을 맞췄다. 전반 18분 하베르츠가 후방에서 공을 걷어내려던 돈나룸마 패스에 발을 뻗어 차단해 득점으로 연결했다.
맨시티가 역전을 노렸다. 전반 27분 좌측에서 도쿠가 건네준 패스를 홀란이 왼발 슈팅했지만, 골문에 닿지 않았다. 전반 32분 게히의 헤더 슈팅은 라야 정면으로 향했다. 전반 42분 세메뇨의 슈팅은 인카피에가 태클로 저지했다.
[후반전]
후반 시작과 함께 아스널이 교체 카드를 꺼냈다. 마두에케를 빼고 마르티넬리를 넣었다. 후반전 포문을 연 것도 맨시티였다. 후반 3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후사노프의 오른발 슈팅은 수비에 막혔다. 이어지는 홀란의 슈팅은 골대를 강타했다.
양 팀이 결정적 찬스를 놓쳤다. 후반 6분 도쿠가 박스 안까치 치고 들어가 슈팅한 공은 라야를 넘지 못했다. 후반 15분 역습 상황에서 하베르츠 슈팅은 돈나룸마가 몸을 날려 막아냈다.
맨시티가 역전에 성공했다. 후반 20분 도쿠가 좌측면에서 수비 한 명을 앞에 둔 상황에서 박스 안에 있던 오라일리에게 패스했다. 이어 오라일리가 문전으로 공을 건넸는데 홀란이 왼발 슈팅해 아스널 골문을 열었다.
아스널이 변화를 택했다. 후반 29분 모스케라와 에제를 빼고 화이트와 트로사르를 넣었다. 그러나 리드를 가져간 맨시티가 굳히기에 들어가며 아스널은 이렇다 할 찬스를 만들지 못했다. 양 팀이 선수를 교체했다. 후반 40분 아스널은 요케레스, 맨시티는 포든을 투입시켰다
후반 추가시간은 7분이 주어졌다. 아스널이 땅을 쳤다. 후반 추가시간 5분 하베르르의 헤더 슈팅이 골문을 넘어갔다. 더 이상의 득점은 나오지 않으며 결국 맨시티의 2-1 승리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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