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이 6·3 전국동시지방선거 인천 기초단체장 후보 선출을 위한 2차 경선에서 남동구와 검단구를 제외한 5개 지역 후보를 확정했다.
유동수 시당 선거관리위원장은 19일 오후 9시40분께 유튜브 민주인천TV를 통해 이 같은 2차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우선 영종구청장 후보에는 손화정 청와대 행정관이 올랐다. 제물포구청장 후보에는 남궁형 21대 대선 이재명 대통령후보 선거캠프 팀장, 미추홀구청장 후보에는 김정식 전 미추홀구청장이 본성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어 계양구청장 후보에는 박형우 전 계양구청장, 옹진군수 후보에는 장정민 전 군수가 각각 공천을 확정 받았다.
남동구와 검단구는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결선 경선을 치를 예정이다. 남동구청장 후보 자리를 놓고 이병래 전 시의원와 박인동 전 시의원이 경쟁한다.
검단구청장 후보를 두고는 강남규 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과 김진규 민주당 당대표특보가 최종 후보 자리를 놓고 다시 맞붙을 예정이다.
앞서 시당은 지난 12일 1차 경선을 통해 부평구청장 후보에는 차준택 현 구청장이, 연수구청장 후보로는 정지열 전 연수구의회 의장을 확정했다. 이어 서구청장 후보에는 구재용 전 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이, 강화군수 후보에는 한연희 강화미래발전운동본부 대표가 각각 최종 후보로 뛸 예정이다.
한편, 이번 경선은 국민참여경선 방식으로 권리당원 선거인단 50%와 여론조사 50%를 합산해 이뤄졌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