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00만 조회수를 기록한 화사의 신곡 ‘So Cute’ 뮤직비디오가 화제입니다. 그중에서도 화사가 아이들과 함께 내복을 입고 바닥에 뒹구는, 꾸밈없는 장면이 눈에 띄는데요. 무대 위 강렬한 이미지와는 다른 화사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특별해 보이면서 뮤직비디오에서 선보인 ‘내복 룩’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_mariahwasa
뮤직비디오에서 화사가 입은 꽃무늬 셋업은 킴 카다시안의 브랜드, 스킴스(SKIMS) 제품입니다. 스킴스와 브랜디 멜빌을 비롯한 브랜드들은 얇고 부드러운 코튼 소재, 몸에 가볍게 밀착되는 실루엣 그리고 레이스나 꽃무늬처럼 섬세한 디테일이 더해진 톱과 쇼츠 혹은 슬림한 롱 스커트까지. 전형적인 언더웨어의 요소들이 외출복으로 확장시키면서 새로운 스타일 언어를 만들고 있죠.
@pnation.official
이 트렌드의 장점은 무엇보다 집에서 입어도 스스로를 기분 좋게 하는 ‘셀프 케어’의 일환처럼 느껴진다는 부분입니다. 혼자 있는 편안한 순간, 다른 사람을 위해서가 아닌 자신을 위해 예쁜 옷을 입고 싶을 때 꺼내 입기 좋은 아이템이죠. 특히 상의와 하의를 매치해 셋업으로 입으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더욱 강조할 수 있습니다. 복슬복슬한 수면 양말을 더해도 귀엽죠.
@chloelecareux
이리저리 살펴 봐도 홈웨어인데 밖에서는 어떻게 입어야 할 지 모르겠다면 페기 구의 스타일을 참고해 보세요. 자잘한 무늬가 있는 홈웨어 스타일의 슬리브리스 톱에 터프한 밀리터리 카고 바지를 함께 매치했죠. 소녀스러우면서도 보이시한, 아이러니하게도 잘 어울리는 조합입니다.
@peggygou
페미닌한 스커트를 함께 매치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이 경우에는 홈웨어의 캐주얼함을 덜어줄 수 있는 드레시한 소재 또는 포멀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H라인 스커트를 골라 보세요. 잠옷을 입고 나온 듯한 엉성함은 사라지고, 자유로운 스타일링을 즐기는 사랑스러움을 드러낼 수 있을 테니까요.
@by_eva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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