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테 트리콜로의 90분. 세계적 스타들을 압도했다! [IS수원]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프렌테 트리콜로의 90분. 세계적 스타들을 압도했다! [IS수원]

일간스포츠 2026-04-19 21:02:23 신고

3줄요약
수원월드컵경기장/ OGFC VS 수원삼성 레전드 매치/ 수원의별/ 전경/ phto by bok
시선은 계속 피치 위를 떠났다. 자꾸만 왼쪽 측면으로 향했다. 진정한 스타들은 수원월드컵경기장 N석에 모여 있었다. 프렌테 트리콜로. 수원 서포터들은 세계적 스타들을 압도했다. 빅버드의 주인공이었다.

19일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 삼성 레전드와 OGFC의 레전드 매치가 열렸다. OGFC는 축구 콘텐츠·이벤트 제작사 ‘슛포러브’의 기획으로 탄생한 신생 독립 구단이다. 팀명 ‘OGFC’는 영어권에서 ‘The Originals(원조)’를 뜻하는 약자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성 시대를 열었던 선수들을 주축으로 구성됐다.

그러나 이들의 첫 진군은 수원 레전드들에게 막혔다. 서정원 감독을 중심으로 염기훈, 김두현, 데니스, 이관우, 마토 등 수원의 레전드들이 뭉쳤다. 수원 레전드는 OGFC를 1-0으로 눌렀다.

이들 뒤에는 프렌테 트리콜로가 버티고 있었다. ‘삼색(청·백·적: 수원의 상징색) 전선’이라는 뜻의 프렌테 트리콜로는 수원이 가는 곳이라면 지구 끝까지 따라가는 열혈 서포터들이다.
수원월드컵경기장/ OGFC VS 수원삼성 레전드 매치/ 수원 단체/ 관중 인사/ 수원팬/ 수원 서포터즈 프렌테 트리콜로/ photo by Jaehoon Jung

경기 시작 1시간 전부터 시동을 걸었다. 쉼은 없었다. 계속 노래를 부르며 구호를 외쳤다. 경기 시작 직전 프렌테 트리콜로는 카드 섹션을 펼쳤다.

수원의 ☆(별).

수원의 스타들이자 이제는 레전드가 된 선수들을 환영하는 그들만의 방식이었다.

프렌테 트리콜로는 90분 내내 응원을 멈추지 않았다. 앰프도, 스피커도, 응원가를 실은 MR도 없었다. 이벤트 업체에서 고용한 치어리더나 응원단장도 없었다. 오로지 육성과 탐탐이(북)만이 있을 뿐이었다.

수원의 응원가가 경기장을 채웠다. 레전드 선수들의 개인 응원가도 이어졌다. 특유의 우산 응원도 펼쳐졌다.

단 한 골만 나온 90분. 그러나 프렌테 트리콜로의 혼이 담긴 응원으로 가득 찬 90분이었다.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