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었으면 상상도 못 한 일...'20분 남겨두고 상탈 세리머니' 시몬스, "남은 5경기에서 모든 걸 쏟아붓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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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었으면 상상도 못 한 일...'20분 남겨두고 상탈 세리머니' 시몬스, "남은 5경기에서 모든 걸 쏟아붓겠다"

인터풋볼 2026-04-19 17:46:1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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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송건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사비 시몬스가 남은 경기에서 최선을 당해 잔류를 성공시키겠다고 밝혔다.

토트넘은 19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33라운드에서 브라이턴 앤 호브 알비온과 2-2 무승부를 거뒀다. 토트넘은 승점 31점으로 여전히 18위, 강등권이다.

시몬스가 맹활약했다. 전반전에 감각적인 패스로 페드로 포로의 선제골을 도왔다. 곧장 브라이턴의 미토마 카오루가 동점골을 터뜨리며 승부의 균형이 맞춰졌는데, 그걸 깨뜨린 것도 시몬스였다. 후반 32분 페널티 박스 바로 앞에서 시몬스가 오른발로 슈팅한 것이 골대에 맞고 골문 안으로 향했다. 

아쉽게도 끝까지 스코어를 지키지 못했다. 후반 추가시간 5분 조르지니오 루터에게 극장 동점골을 허용하며 또 다시 무승 수렁으로 가라앉았다.

시몬스는 좌절하지 않고, 남은 5경기 동안 최선의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스퍼스 플레이'와 인터뷰에서 "팬들은 정말 환상적이었고, 우리는 이 상황을 헤쳐 나가기 위해 계속 노력해야 한다. 경기장 분위기가 처음부터 얼마나 뜨거웠는지 모두 보셨을 거다. 우리 선수들도 그 기운을 고스란히 느끼고 있다. 확실히 말할 수 있는 건, 우리가 지금의 이 힘든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정말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새로운 감독님이 오셨으니 여러 면에서 적응해야 하지만, 우리는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남은 5경기에서 모든 것을 쏟아부을 생각이다"라고 덧붙였다.

의지가 대단하다. 시몬스는 "감독님이 오셔서 정말 기쁘다. 특히 내게는 더욱 그렇다. 나는 축구를 하고 싶고, 골과 도움을 기록해서 팀이 다 함께 이 상황을 극복하도록 돕고 싶다"며 "아침, 점심, 밤 가리지 않고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정말 팀을 돕고 싶고, 그것이 지금 가장 중요한 일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몬스를 향한 비판이 존재하기도 했다. 시몬스가 다시 앞서나가는 득점을 터뜨렸을 때 여전히 경기 시간이 많이 남아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경기가 끝난 것처럼 상의를 탈의하는 세리머니를 했기 때문이다. 마음을 추스리고 상대를 막아내거나 추가 득점을 만들 생각은 않고, 축하하기에 급급했던 것이다.

과거 토트넘에서 활약했던 레스 퍼디난드는 영국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만약 90분이었다면 이해할수 있겠지만, 아직 경기가 많이 남아있었다"며 "상황을 진정시켜야 했는데, 오히려 군중 속으로 뛰어들었다"라고 비판했다.

다른 시선도 있었다. 전 프리미어리거 애슐리 윌리엄스는 영국 'BBC'와 인터뷰에서 "그 시점에서 그 골은 정말 중요했다. 아직 경기가 몇 분 더 남았었지만, 선수들의 반응과 감정을 보면 그 골이 선수들에게 얼마나 큰 의미였는지 알 수 있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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