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이예린(군위중)이 국제테니스연맹(ITF) 하나증권 순창 국제주니어대회 여자 단식에서 우승했다.
이예린은 19일 전북 순창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여자 단식 결승에서 박예나(중앙여중)를 2-0(6-1 7-6<7-5>)으로 제압했다.
키 170㎝로 큰 편인 이예린은 공격적인 스타일로 강한 서브가 주 무기다.
그는 "엘레나 리바키나(2위·카자흐스탄)와 같은 선수로 성장하고 싶다"고 다짐했다.
남자 단식 결승에서는 카이난 엔라이트(호주)가 양다니엘(안산테니스아카데미)을 2-0(6-3 6-4)으로 물리쳤다.
준우승한 양다니엘은 한국인 아버지와 우크라이나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키 187㎝로 좋은 신체 조건을 갖고 있다.
아버지 양선철 씨는 마산용마고에서 투수로 활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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