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시티 위시, 유명해질 수 있겠다"…KSPO 돔 입성·첫 정규 자신감 폭발 (엑's 현장)[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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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시티 위시, 유명해질 수 있겠다"…KSPO 돔 입성·첫 정규 자신감 폭발 (엑's 현장)[종합]

엑스포츠뉴스 2026-04-19 17:01: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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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시티 위시

(엑스포츠뉴스 송파, 조혜진 기자) 첫 단독 콘서트 투어를 마치고 돌아온 그룹 엔시티 위시(NCT WISH)가 앙코르 콘서트에서 정규 1집 무대를 최초 공개, 컴백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엔시티 위시(시온, 유우시, 리쿠, 사쿠야, 료, 재희)의 '엔시티 위시 퍼스트 콘서트 투어 '인투 더 위시 : 아워 위시' 앙코르 인 서울(NCT WISH 1st CONCERT TOUR 'INTO THE WISH : Our WISH' ENCORE IN SEOUL)' 개최 기념 기자간담회가 19일 오후 공연에 앞서 서울 송파구 KSPO DOME(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됐다.

'인투 더 위시 : 아워 위시' 앙코르 인 서울은 지난해 10월부터 시작된 첫 단독 콘서트 투어의 앙코르 공연으로, 글로벌 19개 지역 총 33회 공연의 대미를 장식한다. 



특히 이번 공연으로 엔시티 위시는 첫 KSPO DOME에 입성했다. 2024년 팬미팅 투어의 서울 명화라이브홀부터 2025년 3월 아시아 투어의 서울 올림픽핸드볼경기장, 10월 첫 단독 콘서트 투어의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 공연까지, 단계적으로 무대 규모를 넓혀 더욱 의미가 깊다. 

이에 이날 사쿠야는 "이렇게나 큰 공연장에서 공연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 작년 10월부터 거의 30번 공연을 하고 왔는데, 지금까지 잘 하고 왔으니 오늘도 최선을 다해서 재밌는 공연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시온은 "저희가 빠르게 이 공연장에 설 수 있었던 것 같아 신기하다. 이틀 내내 너무 재밌었고 오늘도 재밌게 공연할 거다. 시즈니에게 감사하다"고 큰 공연장에 선 것에 팬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또한 30회차에 달하는 투어를 마친 후 돌아온 이들은 성장한 지점도 밝혔다. 리쿠는 "그땐 시즈니랑 소통할 여유가 없었는데 지금은 시즈니와 눈 마주치면서 할 수 있게 됐다"며 팬들과 눈을 맞추고 하는 무대가 '최애 무대'라고도 덧붙였다.



이번 공연을 통해 정규 1집 무대도 최초 공개한다. 오는 20일 발매 예정인 정규 1집 '오드 투 러브(Ode to Love)'의 동명 타이틀곡 'Ode to Love' 및 수록곡 '스티키(Sticky)' 무대를 처음 공개하며, 신보의 출발을 팬들과 가장 먼저 함께한다.

시온은 "이번 정규앨범 타이틀곡을 콘서트에서 처음 공개하게 됐는데 저희가 정말 열심히 준비한 만큼 시즈니 반응도 궁금했어서 첫 공개할 때 엄청 많이 떨렸던 것 같은데, 시즈니분들이 환호해주셔서 뿌듯한 생각도 들었고 안도감이  들었다"고 솔직한 소감을 밝혔다.

타이틀곡 'Ode to Love'는 크랜베리스의 'Ode To My Family(오드 투 마이 패밀리)'를 샘플링해, 원곡의 상징적인 허밍 모티브를 재해석한 New UK Garage(뉴 유케이 개러지) 기반의 댄스 팝 곡이다.

'뚜 뚜루뚜'가 인상적인 이 곡에 대해 재희는 "곡 듣고 '개그콘서트' BGM이 생각났다. 많은 분들이 쉽게 따라해주실 것 같았다"며 "곡도 너무 좋아서 엔시티 위시 유명해질 수 있겠다 생각했다"고 밝혀 웃음을 더했다.

한편, 엔시티 위시는 17, 18일에 이어 오늘(19일) 서울 앙코르 공연을 진행한다. 다음날인 20일 오후 6시에는 정규 1집 '오드 투 러브'를 발매하고 컴백 활동에 나선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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